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부산 일반계 고교 28일 전면 등교…“2학기 모든 학교 전면등교에 만전”

전국 직업계고등학교가 전면 등교를 시작한 지난1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삼일공업고등학교 화공과 학생들이 국가기술자격실기시험을 앞두고 실습 교육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전국 직업계고등학교가 전면 등교를 시작한 지난14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삼일공업고등학교 화공과 학생들이 국가기술자격실기시험을 앞두고 실습 교육을 하고 있다. 뉴시스

부산 일반계 105개 고교, 28일 전면등교 

부산지역 전체 일반계고교 105개교가 오는 28일부터 전면 등교한다. 
 
부산시교육청은 28일부터 모든 일반계 고교에서 전면 등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현장 실습과 취업역량 강화가 시급한 직업계 36개교(마이스터고·특성화고)에서 전면 등교가 실시됐다. 
 
교육부 지침에 따라 2학기 전면 등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고교생 진로진학 준비와 등교 확대를 원하는 학부모 의견, 학교에서의 감염률 하락 등을 고려해 고교 전면등교를 결정했다고 시 교육청은 설명했다. 고교는 학교별 특성과 학교 내 방역상황, 학교 구성원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자율적으로 전면 등교를 결정할 수 있다.
 
부산의 경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예를 들어 학교 관련 확진자 수는 3월 29명에서 4월 98명으로 급증했다가 5월 53명, 6월 15일 현재 33명으로 줄어들었다. 3월 이후 학생·교직원 대비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학교 내 감염률도 0.051%로 전국 시·도 평균 0.080%보다 낮은 편이다.      
 

2학기에는 모든 초·중·고 전면등교

수도권 중학교의 등교 수업이 확대된 지난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월촌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 시작 전 담임교사와 조회를 하며 방역 수칙을 교육받고 있다. 교육부는 누적된 수업 부족으로 인한 학력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날부터 수도권 중학교의 학교 밀집도 기준을 전체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완화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수도권 중학교의 등교 수업이 확대된 지난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월촌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 시작 전 담임교사와 조회를 하며 방역 수칙을 교육받고 있다. 교육부는 누적된 수업 부족으로 인한 학력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날부터 수도권 중학교의 학교 밀집도 기준을 전체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완화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1주일간 직업계고에서 전면 등교를 한 결과 확진자 발생 등 별다른 방역문제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고교의 경우 급식분야 등 모든 분야에서 안정적으로 방역체계가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고교와 달리 초·중학교는 지난 5월 24일부터 부산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 1.5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남은 1학기 동안은 학생 밀집도 3분의 2 기준을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 20일 교육부가 발표한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단계별 이행방안’에 따라  2학기 개학과 동시에 초·중·고교 등 모든 학교에서 전면 등교를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여름방학 중에 방역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보완하고,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방역인력과 방역물품을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교육부]

지난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교육부]

전국적으론 충북·전남 등 4개 시·도가 이미 초·중·고 전면등교를 실시 중이며, 나머지 시·도는 7월 중 또는 2학기에 모든 학교 전면등교를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전면 등교하는 고교생의 감염 예방을 위해 비교적 위험도가 높은 급식분야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2학기 모든 학교 전면 등교에 대비해 분야별 방역상황도 점검해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황선윤 기자 suyohwa@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