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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부족에 밀린 60~74세, 내달 5~17일 화이자 맞는다

60~74세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 대상자 가운데 백신 물량 부족으로 일부 접종이 연기된 20만명가량은 내달 5~17일 화이자로 접종한다.
지난달 2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코젤병원에서 의료진이 어르신에게 백신을 신중히 접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달 27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코젤병원에서 의료진이 어르신에게 백신을 신중히 접종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21일 60~74세 및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등 6월 아스트라제네카 사전예약자 중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대상자 약 20만 명에 대해서 내달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내달 5~17일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AZ가 아닌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된다. 코백스와 계약한 AZ 백신 83만5000회분의 공급 시기가 당초 6월에서 7월 초로 밀리면서 우선 확보된 화이자 물량을 활용해 접종키로 했다. 
 
다만 접종 대상자였는데 해당 기간 내 예약하지 않았거나 예약을 했더라도 사전 연락 없이 접종을 받지 않은 미접종자의 경우는 해당하지 않는다.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중앙포토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중앙포토

화이자 백신으로 바뀌면서 당초 방문하려던 위탁의료기관이 아닌 예방접종센터로 다시 예약해야 한다. 당국은 23일 0시부터 30일 18시까지 8일간 홈페이지(https://ncvr.kdca.go.kr)을 통한 본인 및 대리예약, 콜센터 예약(1339, 지자체 콜센터)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대상자에게는 사전예약 기간 및 접종 일정 등을 문자메시지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60~74세 AZ 사전 예약률이 80%를 넘으면서 백신 물량보다 많은 예약자가 초과로 발생했다. 당초 4~19일 예약자는 약 552만명으로, 물량(501만회분)과 비교해 초과 예약이 50만건에 달했다. 당국은 최소잔여형(LDS) 주사기를 통해 추가 발생하는 잔여백신을 최대한 활용하고, 예비군 등을 상대로 접종을 시작한 얀센 백신도 잔여분이 생기면 이를 우선 사전 예약자에 쓰도록 안내해왔다. 이를 통해 초과 예약자를 절반가량으로 줄였다. 
 
정은경 추진단 단장은 21일 브리핑에서 “이번 달에 예약했지만 접종받지 못하신 분들께 접종일정을 조정하게 돼서 송구하다”며 “번거롭고 불편하더라도 한 번만 더 1차 접종 일정을 예약해달라”고 당부했다. 
 
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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