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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尹 리더십 한계 뚜렷”…성일종 “X파일, 공작 냄새”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월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월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중소벤처기업소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정치적 리더십의 한계가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21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윤 전 총장 측 이동훈 전 대변인이 지난 20일 자진해서 사퇴한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강 의원은 “전체 흐름으로만 보면 윤 전 총장의 정치권의 첫인사여서 관심이 많이 갔던 분”이라며 “인사가 메시지인데, 윤 전 총장이 첫인사에 대해서 저렇다면 사실상 정치권 진입이 간단치 않겠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정치적 리더십이라는 건 조직 내부의 이견들을 조정하는 게 핵심”이라며 “(대변인) 인터뷰가 정치인 윤석열 생각과 달랐기 때문에 생긴 문제라면 결국 정치적 리더십, 작은 리더십에서도 보여주지 못한 것”이라고 짚었다. 앞서 이 전 대변인은 지난 18일 KBS 라디오에서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을 묻는 진행자의 질문에 긍정적으로 대답한 바 있다.
 
강 의원은 “꼭 (대변인을) 잘라야 됐느냐 또는 떠나게 했어야 됐느냐 이것도 사실 리더십의 단면”이라며 “전언 정치와 가까운 것들을 하고, 내 뜻과 거슬리면 잘라내는 것은 굉장히 냉정한 정치의 측면을 갖고 있어서 정치인으로서 약간 실망스럽다”고 덧붙였다.
 
강 의원과 함께 출연한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이른바 ‘윤석열 X파일’에 대해 “공작의 냄새를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X파일은 윤 전 총장의 처가 관련 의혹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성 의원은 “민주당에서 그동안 야권 후보가 많이 나왔을 때 다 공격하고, 죽였던 선례가 있다”며 “여권에서 누가 만들었는지, 언제 만들었는지, 어떤 내용으로 만들었고,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또 전달 경로를 정확하게 밝히라”고 말했다.  
 
또 “(윤 전 총장이) 검찰총장으로 갈 때 (인사검증을) 청와대에서 했다”며 “어마어마한 사건이 있는 사람을 왜 검찰총장으로 임명했나”라고 반문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월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6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뉴스1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월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6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관련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뉴스1

나운채 기자 na.un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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