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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안에 배송'까지 나왔다…자체 배달앱 선보인 GS리테일

GS리테일이 22일 론칭한 '우딜앱'과 우딜 배달자 모습. [사진 GS리테일]

GS리테일이 22일 론칭한 '우딜앱'과 우딜 배달자 모습. [사진 GS리테일]

 

‘3시간에서 1시간, 이제는 30분 안에 배달한다’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이 22일 배달전용 주문 모바일 앱인 ‘우딜-주문하기’(이하 우딜앱)를 론칭했다. 그동안 고객이 GS25 상품을 배달 주문하려면 ‘요기요’ 앱이나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가능했지만 이번에 GS리테일의 자체 배달 주문앱을 선보인 것이다. 
 
고객은 우딜앱의 ‘GS25’ 메뉴와 ‘우동(우리동네)마트’ 메뉴를 통해 배달을 주문할 수 있다. GS25의 주문 가능 상품은 1100 여종이고, 우동마트의 상품은 3500여 종이다. 우동마트 상품들은 신선·조리·가공 식품 등 GS수퍼마켓의 상품을 1~2인 가족이 배달을 받아 즐기기에 적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유통업체가 자체 퀵커머스 플랫폼을 만든 데 의미가 있다”며 “배달시간도 자체 도보 배달인력을 활용해 최대 30분 이내로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초만해도 GS수퍼마켓에서 장을 보고, 배달을 요청하면 자체 배달차량으로  2~3시간가량 걸렸다. 그러다 지난해 하반기부턴 부릉, 바로고 같은 퀵커머스 서비스와 연계해 배달시간을 1시간 내로 줄였다. GS25도 편의점 배달이 없다가 작년 말부터 요기요앱,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와 연계해 일부 상품을 배달하기 시작했다. 
 
이 관계자는 “이제는 우딜앱을 통해 편의점과 수퍼마켓 상품을 주문하면 최대 30분 이내 배송이 가능하다”며 “지난해부터 모집한 일반인 도보 배달자를 활용할 경우 단건 배송만 하기 때문에 평균 배달시간이 17분가량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7월부터 일반인 도보 배달자(우리동네 딜리버리·우친)를 모집했고, ‘우친-배달하기’ 앱(우친앱)엔 지난달까지 7만5000명이 등록했다. GS리테일은 우친앱의 향후 배달 주문 서비스 범위도 자체 계열사 외에 제3의 업체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우딜앱 론칭을 기념해 22일부터 순금 송아지 5돈, 미니냉장고, 와플메이커, 할인 쿠폰 등 6억원 상당의 대대적인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진혁 GS리테일 퀵커머스사업팀장은 “GS리테일이 전국 1만5000여 오프라인 소매점과 7만5000여명의 도보 배달자를 결합해 유통사 자체 배달 주문앱과 배달 수행앱을 동시에 운영하게 됐다”며 “우딜앱이 변화하는 퀵커머스 시장에 빠르게 기반을 갖추고 온오프 커머스를 연계하는 중추적 역할을 하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민정 기자 baek.mi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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