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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전혜빈-김경남, 독설 후 가슴 아린 이별 선언

'오케이 광자매'

'오케이 광자매'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이 김경남을 향해 이별을 선언한 가운데, 김경남이 이보희와 이병준의 관계를 두 눈으로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 2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부 29%, 2부 31.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전 채널, 전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수성했다.
 
전혜빈(이광식)은 연인 김경남(한예슬)과 이모 이보희(오봉자)로 인해 일하면서도 집중하지 못하고 착잡해했던 상태. 웨딩드레스를 맞추러 가는 이모 이보희와 동행한 전혜빈은 이보희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에 "이제 행복해도 돼. 그동안 고생한 거 다 날려버려"라며 탄성을 내질렀다. 이보희도 "너한테 제일 먼저 축하받고 싶었어"라며 전혜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고, 전혜빈도 "이모 꼭 행복해야 돼. 내거까지 몽땅"이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턱시도를 입은 이병준(한돌세)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이보희가 감격에 겨워하며 손을 맞잡았고 이병준은 "웨딩드레스 입히는 데 35년이 걸렸다"라며 목이 메었다. 함께 눈물을 흘리는 두 사람의 모습에 전혜빈도 울컥하며 눈물을 떨궜다.
 
이보희와 이병준의 행복한 모습에 괴로워하던 전혜빈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김경남이 "한참 연습하다가 우리 1번 생각나서"라는 말과 함께 꽃을 건넨 후 사라지자, 결심을 굳힌 듯 "헤어지자"라고 문자를 보냈다. 곧바로 전혜빈에게 달려온 김경남은 어떻게 문자로 이별 통보를 하냐며 이유에 대해 물었지만, 전혜빈은 냉정한 태도로 "너랑은 미래가 안보여. 나하고 안 어울려"라며 독설을 쏟아냈다. 김경남은 전혜빈을 붙잡을 수 없었다. 전혜빈은 김경남이 사라진 후 꾹꾹 참았던 울음을 터트렸다.  
 
이후 전혜빈은 이보희에게 결혼식을 할 때 이병준의 자식들도 오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이보희는 자신의 존재를 알고 반대하는 것 같다며 걱정을 쏟아냈다. 웨딩드레스 입은 이보희, 이병준의 오열과 그 여자를 용서 못한다고 분노했던 김경남을 떠올린 전혜빈은 김경남을 불러낸 후 "아버지 용서해드리면 안될까? 이왕 결혼하시기로 한 거 좋게 보내드리는게"라고 운을 뗐다. 다시 만나자는 줄 알고 왔는데 겨우 할 말이 그거냐며 분통을 터트리자 전혜빈은 어렵게 이민이란 단어를 입밖으로 꺼냈다.  
 
그 사이 전혜빈에게 이상한 느낌을 받은 이보희는 김경남을 호출했고, 김경남은 "아마 평생 못 잊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 맘도 이쯤에서 접기로 했습니다"라고 전혜빈의 이별 통보를 알리며 눈물을 쏟았다. 그리고 김경남은 연습실로 돌아와 기타를 치며 전혜빈과의 추억을 되새기던 중 홀로 오열했다. 더욱이 방송 말미에는 김경남이 이보희의 머리를 다정하게 매만져주는 이병준의 모습을 목격, 모든 걸 파악한 듯 그대로 정지해버리는 충격 엔딩이 그려져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관심이 쏠리게 했다.
 
'오케이 광자매' 29회는 26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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