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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장 지역서 석유, 천연가스 10억톤 발견…“지난 10년중 최대규모”

19일(현지시간) 중국 서북부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 위치한 타림 분지에서 10억t 규모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발견됐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이 전했다.
 
신장위구르 자치구 지도. 중앙일보DB

신장위구르 자치구 지도. 중앙일보DB

이에 따르면 이날 중국석유공사(CNPC)는 타림 분지 내 주요 석유 생산구역인 푸만 유전 지역의 지하에서 대규모 석유와 천연가스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추 깊이 8470m, 시험용 석유 기둥 높이만 550m에 달하는 대규모다. 이에 대해 현지 관리자는 “이번 발견이 지난 10년간 타림 분지에서 발견된 것 중 최대 규모일 수 있다”고 전했다.
 
타림 분지는 중국에서 가장 큰 석유와 천연가스 매장 지역이다. 매장량은 약 160억t으로 추산된다. 특히 푸만 유전 지역은 지난 6년간 시추량이 약 3만t에서 2020년 152만t으로 크게 증가했다. CNPC는 올해 이 지역 추산 생산량이 약 200만t으로 늘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중국 신장위구르 지역의 유전의 모습.[신람망=연합뉴스]

중국 신장위구르 지역의 유전의 모습.[신람망=연합뉴스]

앞서 지난해 12월엔 신장위구르 자치구 내 준가르 분지에서 약 5억t의 경질 원유와 천연가스가 발견됐다. 신장 지역에는 중국 석유 매장량의 30%, 천연가스의 34%, 석탄의 40%가 묻혀 있다.  
 
또 글로벌타임스는 “타림 분지는 기존에 지반이 단단하고, 지하 구조가 복잡해 추가 탐사가 까다로운 지역으로 꼽혔지만 CNPC가 유전 탐사 성공률을 75%에서 95%로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김홍범 기자 kim.hongbu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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