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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ESG 글로벌렉처시리즈 바이오차 활용 탄소중립 실현방안 제시

▲사진 : 고려대학교 옥용식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사진 : 고려대학교 옥용식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이우균 원장)은 올해 3월 환태평양대학협회와 함께 출범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글로벌렉처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미국 코넬대학교와 ‘바이오차를 활용한 탄소중립 실현’ 웨비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웨비나의 기조 연사인 미국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의 요하네스 레만(Johannes Lehmann) 석좌교수는 탄소중립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석학으로, 최근 기후변화의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는 바이오차(biochar)의 개념을 최초 규정한 장본인이다.  
 
한편 본 웨비나를 주도한 고려대학교 옥용식 교수는 전세계 20여개국의 기업인, 정책입안자, 연구자에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 솔루션으로 바이오차를 제안하였고, 이를 활용한 전세계적 기후변화 저감 및 수자원 관리방안을 제시하였다. 웨비나에는 해당 학문 분야의 세계 상위 1% 연구자인 홍콩이공대학 댄 쌍(Dan Tsang) 교수, 호주 뉴캐슬대학 난띠 볼란(Nanthi Bolan) 교수를 패널로 초청, 캐나다 앨버타대학 스캇 창(Scott Chang) 교수 등 기후변화 및 탄소 분야의 전세계 석학들과 각 국가별 적용 가능한 탄소중립 실증화 및 음식물쓰레기, 가축 분뇨 등 국내 최대 폐기물에 대한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였다.  
 
바이오차란 바이오매스 및 폐자원의 열분해 산물로 토양 유기물과 유사한 형태를 갖는 고탄소 물질이다. 바이오차는 기후변화 저감을 위한 토양개량제부터 수처리용 흡착제, 공기청정 필터, 건축재료 및 수소 생산을 위한 수전해 촉매까지 다양한 분야의 소재로 실용화되었으며, 최근 ESG 중 환경분야 핵심기술로 전 지구적 탄소 중립을 위한 친환경 저비용 소재로도 각광받고 있다. 특히 글로벌 석유기업 쉘(Shell) 사 등은 205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 중립을 달성하는 방안으로 바이오차를 활용함을 언급하였으며, 북미 및 유럽의 경우에도 스톡홀름을 필두로 탄소중립 그린에너지(Green Energy) 도시 전환에 대규모 바이오차 실증사업을 도입하고 있어 국내의 경우도 대규모 실증화 연구가 필요함을 역설하였다.  
 
본 글로벌렉처시리즈를 기획한 고려대 옥용식 교수는 UN SDGs 달성을 위한 기후환경에너지 융합기술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2019년 한 해 무려 30편의 고인용논문(Highly Cited Paper)을 발표, 현재까지 85편의 HCP 및 가장 주목받는 논문(Hot Paper)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윌리엄 미치(William Mitch) 교수와 함께 환태평양대학협회 지속가능폐기물관리 프로그램의 총괄 책임자로 활동하며, 플라스틱 오염 등 인류 난제 해결을 위한 대규모 실증 연구 및 ESG 평가지표 개발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옥용식 교수는 2019년 한국인 최초로 환경생태 분야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에 선정된 이후 국내 대학 최초로 네이처 컨퍼런스 한국 유치를 이끌었으며, 올해 10월 대회장 자격으로 네이처 3대 저널의 총괄편집위원장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네이처 컨퍼런스를 주관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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