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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상장에 카카오 돌풍… 주가 4% 급등, 시총 3위 ‘굳히기’

카카오프렌즈. 중앙포토.

카카오프렌즈. 중앙포토.

카카오 주가 오름세가 뜨겁다. 18일 오전에 4% 넘게 급등하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경쟁사 네이버와는 시가총액이 3조원 이상 벌어지며 3위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오전 11시 카카오는 전날보다 4.7%(7000원) 오른 1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5만5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로써 카카오의 시가총액은 68조8091억원으로 69조원에 육박한다. 코스피 시장에서 시가총액 규모로 따지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뒤를 이어 3위다. 현재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놓고 접전을 벌이는 네이버는 65조6232억원이다. 카카오가 네이버보다 시가총액이 3조원 넘게 앞서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3월 주식 쪼개기(액면분할) 이후 각종 호재가 겹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특히 지난 17일 카카오 계열사인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가 한국거래소의 코스피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게 주가 상승세의 불씨를 당겼다. 카카오뱅크는 조만간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뒤 공모주 청약 절차에 나설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뿐이 아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4월 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하고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증권사들도 잇따라 카카오 목표 주가를 올려 잡고 있다. 현대차증권은목표 주가를 기존보다 28% 높인 16만원을 제시했다. 황현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뱅크를 비롯해 카카오페이 등 금융사업 자회사의 상장이 임박한 만큼 (카카오는) 견조한 주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DB금융투자는 콘텐트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목표 주가를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염지현 기자 yjh@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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