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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기예능도 홀린 태권도…기립박수 받으며 오디션 결선행[영상]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유튜브 화면 캡처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유튜브 화면 캡처

세계태권도연맹(WT) 시범단이 15일(현지시간) 미국 방송 NBC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 출연해 ‘골든 버저’를 획득하고 결선에 진출했다.
 
WT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북동쪽에 있는 패서디나의 오디토리엄에서 촬영한 WT 태권도 시범단의 영상이 한국시간으로 16일 미국 전역에 방영됐다.
 
미국인 단원 6명을 포함한 WT 태권도 시범단 22명은 3분30초 동안 아름다우면서도 난이도 높은 태권도 퍼포먼스를 펼쳐 심사위원단과 관객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시범단원들의 강력한 발차기와 격파 시범이 평화의 메시지와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WT 태권도 시범단은 앞서 2020년 1월 이탈리아 순회 공연 중 ‘이탈리아 갓 탤런트’에 출연해 골든 버저를 받고 결선 무대에 오른 바 있다. WT 시범단은 당시 출연 영상을 본 아메리카 갓 탤런트 제작진의 요청으로 이번 경연에 참가했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 유튜브 영상 캡처

'아메리카 갓 탤런트' 유튜브 영상 캡처

사이먼 코웰, 소피아 베르가라, 하이디 클룸, 하위 멘델 등 4명의 심사위원은 WT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에 연신 감탄사를 쏟아내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특히 사이먼 코웰은 ”내가 수년간 오디션 프로에 참가하며 본 무대 중 가장 놀라웠다”고 말했다.
 
준준결승부터 시작하는 결선은 8월초부터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최종 파이널인 결승전은 9월에 열린다. 이에 따라 이들은 8월 초 생중계되는 준준결승에 진출할 예정이다. 우승팀에는 상금 100만 달러(약 11억1720만 원)가 주어진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현재 16번째 시즌이 진행 중이다. 정해진 테마 없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참가자가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쇼 프로그램으로, 매 시즌 시청률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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