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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대장’ 푸틴, 이번엔 정시 도착… 바이든과 첫 정상 회담 시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16일 첫 정상회담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16일 첫 정상회담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스위스 제베바의 회담장에서 만난 미국과 러시아 정상. 로이터=연합뉴스

스위스 제베바의 회담장에서 만난 미국과 러시아 정상. 로이터=연합뉴스

‘지각 대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에는 늦지 않았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 회담이 16일(현지시간) 시작됐다.
 
두 정상은 이날 오후 1시 24분께 회담 장소인 스위스 제네바의 ‘빌라 라 그렁주’에서 만났다.
 
각각 기 파르믈랭 스위스 대통령의 환대를 받은 두 정상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악수를 한 뒤 회담장으로 들어갔다.  
 
이날 푸틴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회담 예정 시간은 오후 1시 35분인데 바이든은 1시 4분에 도착했다. 바이든은 1시 19분에 도착했다. 사전 조율한대로 푸틴이 도착한 뒤 바이든이 온 것이다. 
 
그는 정상 회담에서 기선 제압용으로 상습 지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4년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4시간 15분이나 기다리는 수모를 당했다. 아베 전 일본 총리도 3시간 넘게 기다렸다. 2015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50분 간 기다리게 했다.  

 
2017년 문재인 대통령과 회담 때도 34분 늦었다. 당시 청와대 관계자는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다”며 “30분 정도는 양호한 편”이락 말했다. 2013년 박근혜 전 대통령과 정상회담 때는 30분 늦게 나타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제네바에 들어와 일찌감치 회담을 준비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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