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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완충 기간’ 3주, 사적모임 일단 6명까지 허용

다음 달 5일부터 개편된 내용의 사회적 거리두기(이하 개편 거리두기)가 시행된다. 앞으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도에 따라 새 거리두기 체계 내 권역·지자체별 단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내달 5일 시행 새 거리두기 방안
5단계→4단계 확정안 20일 발표
식당·카페 자정까지 운영 가능

다만 연착륙을 위해 전면 시행 전 최대 3주간의 이행 기간을 적용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수도권에서는 2단계 기준 사적모임 허용 인원이 바로 8명까지로 확대되지 않고 일단 6명까지만 허용될 전망이다.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중대본은 오는 20일 개편 거리두기 방안을 발표한다. 시행은 다음 달 5일이다. 개편 거리두기는 1~4단계 체계다. 현 거리두기는 5단계(1→1.5→2→2.5→3단계)로 이뤄져 있다. 단계를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집합금지)를 최소화하는 게 개편 방향의 핵심이다.
 
수도권 내 환자가 떨어지지 않으면 수도권은 새로 변경될 거리두기 체제에서도 2단계가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2단계 적용기준 환자수는 인구 10만 명당 1명 이상이다. 2단계에서는 식당·카페·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의 경우 자정 이후 운영이 제한된다. 식당·카페는 자정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하다. 수도권은 일주일 평균 신규 환자가 259명 미만으로 낮아져야 2단계에서 1단계로 떨어질 수 있다. 사적 모임은 2단계의 경우 8명까지 허용된다. 지금과 같은 5인 이상 금지는 3단계 때 적용된다. 수도권 내 한 주간의 일평균 신규 환자가 519명 이상 나올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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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안에서는 단계적 실행방안이 제안되기도 했다. 2단계 지역이라도 일단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8명’이 아닌 ‘6명’으로 규제해보자는 것이다. 유흥시설의 경우 자정이 아니라 지금과 같은 오후 10시로 일단 두자는 의견도 있다.
 
한편 3분기부터 미국 노바백스 백신(NVX-CoV2373)의 국내 접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3상 임상시험에서 90.4%의 예방효과를 보이면서 미국·유럽에서의 사용승인 신청에 이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용승인도 9월 내 이뤄질 예정이다.
 
정부는 노바백스와 4000만 회분(2000만 명분)의 선구매 계약을 맺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노바백스와 기술이전에 따른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한 상태여서 안정적인 백신 공급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110일째인 15일 현재 누적 1차 접종자가 1300만 명을 돌파해 국민의 4분의 1 이상이 최소 한 차례 접종을 완료했다. 당초 계획보다 2주 앞당겨 1300만 명 목표를 달성했다.
 
김민욱·황수연 기자 kim.minwo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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