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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 등판' 류현진-김광현이 경계할 타자는?

지난 1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투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지난 1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투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류현진(34·토론토)과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이 11일 만에 동반 출격한다.
 
류현진은 16일 오전 8시 7분(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셸런필드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 마운드에 오른다.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던 김광현도 이날 오전 9시 15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마이애미를 상대한다.
 
류현진은 지난 5일 휴스턴전에 등판, 5⅔이닝 7피안타 7실점(6자책)으로 올 시즌 최악의 피칭을 했다. 김광현도 같은 날 신시내티전에서 3이닝 2피안타 3실점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타자로 나선 3회에는 땅볼을 치고 전력 질주하다가 허리 통증을 느꼈다.
 
11일 만에 같은 날 마운드에 오르는 두 투수의 상대는 만만치 않다. 류현진의 양키스전 통산 성적은 2승 2패 평균자책점 4.46이다. 양키스와 천적 관계였는데, 올해는 두 차례 만나 1승 평균자책점 1.50으로 잘 던졌다. 류현진을 상대로 7타수 2안타(2홈런)를 친 게리 산체스 등은 여전히 껄끄럽다. 양키스 선발은 올 시즌 3승 1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 중인 왼손 조던 몽고메리다.
 
김광현은 MLB 진출 2년 만에 마이애미를 처음 상대한다. 14일 기준으로 타율 0.351, 출루율 0.443, 장타율 0.568을 올린 간판타자 스탈링 마르테가 경계대상이다. 김광현과 맞서는 마이애미 선발 투수는 올 시즌 7승 3패 평균자책점 2.02를 기록 중인 왼손 트레버 로저스다.
 
김광현은 16일 마이애미전에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에 도전한다. AP=연합뉴스

김광현은 16일 마이애미전에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에 도전한다. AP=연합뉴스

올 시즌 김광현은 1승 4패 평균자책점 4.05에 그치고 있다. 한 번도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달성한 적도 없다. 11일 등판은 김광현에게 매우 중요하다. 토론토 에이스 류현진도 이달 들어 2연패에 빠졌을 만큼 페이스가 좋지 않다. 올 시즌 5승(4패)에서 멈춰 있고, 평균자책점도 3.34로 올라가 있다. 정규시즌 반환점을 앞둔 상황에서 '한국인 원투 펀치'의 반등이 절실하다. 
 
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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