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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PGS 적용했다, 기아 '더 뉴 K9' 출시 가격은 얼마

기아 더 뉴 K9 외관. 사진 기아

기아 더 뉴 K9 외관. 사진 기아
기아 더 뉴 K9 외관. 사진 기아
 
15일 기아가 '더 뉴 K9'의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가격은 5469만원부터다. 2018년 출시한 2세대 K9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9은 플래그십 차종에 어울리는 디자인과 함께 첨단 기능을 내세웠다. 
 
세계 최초로 전방 예측 변속 시스템(PGS)을 적용했으며, 기아 차종 중에선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프리뷰)을 장착했다. PGS는 내비게이션과 레이더·카메라 등을 활용해 전방 상황을 예측한 뒤 이를 통해 최적의 기어 단으로 미리 변속하는 기술이다. ECS 프리뷰는 주행 중 도로 상태를 미리 파악하고 방지턱과 같은 충격이 운전자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스스로 서스펜션을 조절한다. 또 모든 트림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2(HDA2)를 적용했으며,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 기능 등을 갖췄다.  
 
다양한 편의 장치도 내장돼 있다. 터치 방식의 지문 인증 시스템, 14.5인치 초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에르고모션 시트(안마 기능) 등이다. 
 
기아 더 뉴 K9 신내 인테리어. 사진 기아

기아 더 뉴 K9 신내 인테리어. 사진 기아

 
내·외장은 모던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기아는 "외관 디자인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에 V 형상의 정교한 크롬 패턴을 적용해 플래그십 세단의 존재감을 강조했다"며 "좌우 수평으로 연결된 리어램프는 와이드한 느낌을 살리는 동시에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밝혔다. 또 차량 내부는 시트의 허리 받침과 쿠션까지 확대된 퀼팅 패턴과 고급스러운 리얼 우드 소재를 사용했다.  
 
반면 그간 기아가 보여준 "파격은 없다"는 시각도 있다. 정연우 UNIST 디자인학과 교수는 "최근에 선보인 다른 기아 차와 달리 파격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대형차가 가진 공식을 그대로 적용했다"며 "2세대 첫 모델과 같은 보수적인 디자인을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년 4월 출시한 2세대 K9은 지난달까지 3만2000여 대가 팔려 한 달 평균 800여 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부분변경 출시를 앞둔 올해(1~5월)엔 한 달 400~500대로 추세가 떨어졌다. 신형 K9 출시로 다시 한 달 1000여 대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형 K9은 힘과 정숙성을 갖춘 3.8 가솔린과 운전의 재미를 강조한 3.3 터보 가솔린 2개 트림으로 출시됐다. 3.8 가솔린 트림 가격은 5694만~7137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 3.3 터보 가솔린은 6342만~760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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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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