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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섀도우에 파란 립스틱···男교사 이유 있는 '충격 비주얼'

진한 눈화장에 파란색 립스틱. 
 
미국 한 고등학교 남자 교사의 진한 화장이 지역 사회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미시간주 지역방송 abc 12는 전했다.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 고교의 영어 교사 닉 포파디치. [닉 포파디치 페이스북 캡처]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 고교의 영어 교사 닉 포파디치. [닉 포파디치 페이스북 캡처]

이에 따르면 미시간주에 위치한 그랜드블랑 고등학교 교사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인 닉 포파디치는 최근 남다른 모습으로 출근하고 있다.  
 
페이스북 등에 공개된 모습을 보면 진한 눈 화장에다 입술에는 파란색 립스틱을 발랐다. 코에는 피어싱 링이 끼워져 있었다. 오른쪽 팔과 가슴팍에는 큼지막한 문신도 있다.  
 
포파디치의 모습이 온라인에 공개된 이후 그의 소셜미디어에는 “이게 교사의 모습인가”,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줄 것”이라는 비판 글들이 올라왔다. 
 
반면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며 그를 옹호하는 목소리도 있다. 논란이 커지며 그의 페이스북에는 수백 명 이상의 팔로어들이 추가됐다. 
 
포파디치는 이날 abc 12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때때로 이런 화장을 한다”며 “이는 나 자신을 표현하는 방식일 뿐”이라고 밝혔다. 
 
닉 포파디치의 모습. [닉 포파디치 페이스북 캡처]

닉 포파디치의 모습. [닉 포파디치 페이스북 캡처]

그러면서 “오히려 많은 사람이 응원의 글도 남겨주고 있다. 그들에게 감사하다”며 “교사는 학생들의 롤모델이 될 필요가 있지만, 세상에는 때때로 남다른 아이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홍범 기자 kim.hongbu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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