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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겠다. 모두 고마워” 공식 입장 밝힌 에릭센

에릭슨의 쾌유를 비는 메시지를 적은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스태프들. 사진=게티이미지

에릭슨의 쾌유를 비는 메시지를 적은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스태프들. 사진=게티이미지

 
경기 도중 쓰러져 전 세계 축구 팬에 큰 충격을 안긴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터 밀란)이 의식을 회복한 후 첫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4일(한국시간) 에릭센이 자신의 쾌유를 빌어준 모든 사람에 감사 인사를 보내며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에릭센은 지난 13일 덴마크와 핀란드 사이에 치러진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조별리그 B조 1차전 경기 도중 멀쩡히 걷다가 갑자기 쓰러진 후 의식을 잃었다. 당시 에릭센은 숨을 쉬지 않으며 심정지 상태를 겪었다.  
 
이에 곧바로 의료진이 투입됐고, 심폐소생술 등 긴급조치로 의식을 회복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행히 현재는 회복 중이다.  
 
물론 그의 상태가 온전히 나은 것은 아니다. 또 심장 이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이 끝날지도 모르는 위기에 놓여 있다.  
 
하지만 에릭센은 보다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감사 인사를 했다.
 
에릭센은 “모두 고마워요. 여러분이 내게 해준 것처럼 나도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기분이 나아졌지만,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다”며 처한 상황을 직면하겠다는 의지도 폈다.
 
또 “나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릭센의 에이전트는 에릭센이 당분간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에릭센은 어떠한 경우에도 팀 동료들을 응원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카스퍼 휼만트는 “에릭센은 자신보다 우리를 더 걱정한다. 그는 대단한 선수면서 또 대단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서지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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