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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내륙철도 건설로 균형발전” 영호남 8개 시·도 한목소리

14일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에서 열린 영·호남 8개 시·도 단체장 협력회의에서 시·도지사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대구시

14일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에서 열린 영·호남 8개 시·도 단체장 협력회의에서 시·도지사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대구시

대구와 부산·광주·울산·전북·전남·경북·경남 등 영·호남 8개 시·도 단체장이 14일 오후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에 모였다.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자리에서다. 지금까지 16차례 열린 협력회의는 영·호남 간의 긴밀한 유대와 협조체제 유지 등 상생 협력을 위해 1998년 만들어졌다.
 
이날 회의의 핵심은 시·도지사들이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10대 분야 공동대응 성명서 체결이었다. 수도권 1극체제와 지방소멸위기 극복 방안으로 권역별로 추진되고 있는 ‘메가시티’ 구상이 국가균형발전 아젠다로 추진되도록 공동대응하기로 단체장들이 뜻을 모았다. ‘(가칭)초광역협력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과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등 영·호남 광역철도망 구축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는 것을 최우선 현안으로 정했다. 영·호남 광역철도망 구축에는 달빛내륙철도뿐 아니라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고속철도 부전환승역, 전주~김천 철도, 김천~거제 철도, 서해안철도, 광주~순천 고속전철화. 동대구~창원 간 고속철도 등이 포함됐다.
 
협력회의에 이어 개최된 8개 시·도의 청년대표 28명은 간담회에서 지방분권, 인구소멸대응, 수도권 과밀화 등 3대 분야의 정책과제를 담은 건의서를 시·도지사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제안서 전달과 함께 8개 시·도 청년들은 시·도지사와의 자리에서 나이와 상관없이 항상 청년의 마음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기를 바라며 ‘스냅백’을 각 시·도지사에게 전달했다. 최근 일본의 도쿄올림픽 독도 지도 표기와 관련한 도발에 대응해서 독도 응원타월을 마련해 독도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14일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에서 열린 영·호남 8개 시·도 단체장 협력회의에서 시·도지사들이 청년들이 선물한 스냅백을 쓰고 독도 응원타월을 목에 건 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대구시

14일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에서 열린 영·호남 8개 시·도 단체장 협력회의에서 시·도지사들이 청년들이 선물한 스냅백을 쓰고 독도 응원타월을 목에 건 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대구시

 
이밖에 시·도별로 계획 중인 주요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지원과 참여도 정부에 요청했다. 대구시는 2022년 세계가스총회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경북도는 올해 10월 열리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성원을 요청 사업으로 선정했다.
 
광주는 ‘광주 글로벌모터스 생산차량 홍보’, 울산은 ‘제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와 ‘2021 대한민국 정원산업 박람회’. 전북은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전남은 ‘2021 전남 국제수묵 비엔날레’와 ‘국제농업 박람회’, 경남은 ‘2021 함양 산삼 항노화 엑스포’ 등을 홍보·협조 요청했다.
 
대구·안동=김정석·김윤호 기자
kim.jung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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