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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싸운 김학범호, 가나에 3-1 승

올림픽축구대표팀 이상민이 제주에서 열린 가나와 평가전에서 헤딩선제골을 터트리고 있다. [뉴스1]

올림픽축구대표팀 이상민이 제주에서 열린 가나와 평가전에서 헤딩선제골을 터트리고 있다. [뉴스1]

 
10명이 싸운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가나를 이겼다.   

올림픽팀 평가전, 김진야 퇴장
이상민·이승모·조규성 연속골

 
올림픽축구대표팀(24세 이하)은 1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 평가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전반 18분 이상민(서울 이랜드), 후반 14분 이승모(포항), 후반 21분 조규성(김천)이 3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전반에 김진야(서울)가 무리한 파울로 퇴장 당했고, 후반 31분 패스 실수에서 시작된 실점 장면은 아쉬웠다. 
 
김학범 감독은 조규성, 이승우(신트트라위던), 엄원상(광주) 등을 선발 투입했다. 김학범호에 첫 승선한 이강인(발렌시아)은 계속 몸을 풀었지만 결장했다. 

 
이번 경기는 도쿄 올림픽 최종엔트리 18명 선발을 위한 시험 무대다. 김 감독은 소집한 28명을 두 차례 평가전에 모두 투입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가나와 또 한 차례 평가전에 남은 멤버들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전반 18분 이유현(전북)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이상민이 헤딩 선제골로 연결했다. 하지만 전반 37분 김진야가 상대 선수 발목을 밟는 거친 파울을 했다. 비디오판독(VAR) 끝에 레드 카드를 받아 퇴장 당했다. 김 감독은 이유현을 왼쪽 수비, 정승원을 오른쪽 수비로 돌렸다. 
거친 파울로 퇴장당하는 김진야(오른쪽). [뉴스1]

거친 파울로 퇴장당하는 김진야(오른쪽). [뉴스1]

 
한국은 수적 열세에도 후반에 2골을 더 보탰다. 김 감독은 후반 12분 김진규와 이승우, 정승원(대구)을 빼고, 이승모와 맹성웅(안양),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을 내보냈다. 곧바로 맹성웅의 프리킥을 이승모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는데 골 포스트 맞고 나왔다. 이 공을 이승모가 왼발로 재차 차 넣었다. 조규성은 후반 21분 문전에서 오른발 터닝슛으로 추가골을 뽑아냈다.  

 
수비를 지휘하던 이상민이 교체 아웃된 가운데 김재우(대구)가 자기 진영에서 패스 미스를 했다. 한 차례 위기를 넘겼으나 재차 이어진  가나 공격 상황에서 사무엘 오벵 자바에게 실점했다.  
 
가나는 5일 일본올림픽축구대표팀에 0-6 완패를 당하고 한국으로 건너왔다. 선발출전한 김진규(부산)가 중원에서 경기를 조율했고, 엄원상은 빠른 스피드가 돋보였다. 지난 시즌 포르티모넨스(포르투갈) 주전 경쟁에서 밀린 이승우는 실전 감각이 다소 떨어진 모습이었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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