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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진솔, 이현주 손편지 공개하고 "너무 슬프다" [전문]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이진솔 양예나 김채원 윤채경 레이첼 이나은) 멤버 진솔이 29일 저녁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VENTA X VR/XR CONCERT’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에이프릴과 장범준은 이번 VR 콘서트를 통해 현실을 벗어나 즐기는 ‘나만의 쉼’을 콘셉트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의료지원업무를 수행한 전문 의료인들을 위로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계에 새로운 언택트 공연의 형태를 제시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1.29/

걸그룹 에이프릴(April-이진솔 양예나 김채원 윤채경 레이첼 이나은) 멤버 진솔이 29일 저녁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VENTA X VR/XR CONCERT’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에이프릴과 장범준은 이번 VR 콘서트를 통해 현실을 벗어나 즐기는 ‘나만의 쉼’을 콘셉트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의료지원업무를 수행한 전문 의료인들을 위로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계에 새로운 언택트 공연의 형태를 제시한다.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1.29/

에이프릴 진솔이 전 멤버 이현주가 자신에게 쓴 편지를 공개하고 왕따설 논란에 해명했다.
 
진솔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현주가 쓴 편지를 올렸다. "탈퇴 멤버와 사적으로 얘기할 기회가 많지 않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알아가려고 노력하고, 챙겨주었던 시간들은 분명히 있었다. 일부이지만 그때의 추억으로 간직했던 것을 이렇게 올리게 되어 너무 슬프다. 그분과 생활했던 시간들, 그리고 지금까지 그분에게 악의적인 마음을 품거나 악의적인 행동을 한 적이 절대 없다"면서 이현주가 써 준 편지를 공개했다.
 
진솔이 공개한 이현주가 쓴 편지

진솔이 공개한 이현주가 쓴 편지

입장문에서 진솔은 이현주를 '그분' '탈퇴 멤버'라고 호칭했지만, 2016년 주고 받은 편지에는 돈독함이 묻어나 보였다. 그러면서도 "그 당시 저를 비롯한 멤버 대부분이 몇 개월 채 알지 못한 상태에서 팀 생활과 숙소 생활을 시작했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과정 중에 탈퇴 멤버와는 유난히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이 적었다. 연습실에 거의 나오지 않았고, 숙소에도 잘 오지 않아 스케줄 할 때 만나는 게 거의 대부분이었다"고 친하게 지내진 않았다고 털어놨다.
 
입장문을 다시 올린 것에 대해선 "지금까지 온갖 억측과 비방에도 묵묵히 있었던 이유는 법적 절차를 밟고 있었던 문제와, 회사와의 긴 상의 끝에 입장문을 내지 못하고 기다리고만 있었다.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도 무슨 말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 어떤 말을 해도 믿어주지 않으니 침묵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에이프릴 진솔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프릴 이진솔입니다.
 
먼저 논란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온갖 억측과 비방에도 묵묵히 있었던 이유는 법적 절차를 밟고 있었던 문제와, 회사와의 긴 상의 끝에 입장문을 내지 못하고 기다리고만 있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도 무슨 말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말을 해도 믿어주지 않으니 침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탈퇴 멤버와 함께 팀 생활을 했었던 기간을 생각해 보면, 전 2015년 2월 회사에 데뷔 확정 멤버처럼 들어와 익숙해질 시간 없이 데뷔 조의 규칙과 루틴에 따라 연습에 매진하기 바빴습니다. 멤버가 확정되고 나서는 외부 외출과 휴가 없이 숙소와 연습실만 오가며 연습을 했었습니다.
 
그 당시 저를 비롯한 멤버 대부분이 몇 개월 채 알지 못한 상태에서 팀 생활과 숙소 생활을 시작했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과정 중에 탈퇴 멤버와는 유난히 얼굴을 마주하는 시간이 적었습니다. 연습실에 거의 나오지 않았고, 숙소에도 잘 오지 않아 스케줄 할 때 만나는 게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때문에 저는 탈퇴 멤버와 사적으로 얘기할 기회가 많지 않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알아가려고 노력하고, 챙겨주었던 시간들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일부이지만 그때의 추억으로 간직했던 것을 이렇게 올리게 되어 너무 슬픕니다.
 
저는 그분과 생활했던 시간들, 그리고 지금까지 그분에게 악의적인 마음을 품거나 악의적인 행동을 한 적이 절대 없습니다.
 
긴 침묵에 많이 지쳤을 팬분들, 믿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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