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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 정휘 "'팬텀싱어' 서바이벌 모르고 출전…성장의 시간"

정휘 / 사진=엣나인필름

정휘 / 사진=엣나인필름

정휘가 '팬텀싱어' 출연 비화를 전했다.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김조광수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휘는 11일 진행된 화상인터뷰에서 "공연으로 쌓은 경험이 이번 영화를 촬영할 때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아주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연기를 꾸준히 하지 않았더라면 영화를 많이 찍은 것도 아니다 보니 서툴거나 그런 모습이 티가 많이 났을 것 같다. 그나마 해오던 것이 있어서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정휘는 "뮤지컬을 통해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보니 봉식이의 다양한 모습, 하이텐션과 아픔이 있는 모습까지 그 경계선을 지키는 것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종광수 감독은 정휘가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한 모습을 보고 눈여겨보다 봉식 캐릭터를 제안했다. 정휘도, 팬텀싱어도 예상하지 못한 순간 깜짝 오작교가 된 셈이다. 
 
'팬텀싱어'가 노래 오디션인 줄 모르고 출연했다는 정휘는 "아는 연출님의 추천을 받아 오디션을 보게 됐다. 함께 작품했던 연출님이 '이번에 이런 오디션이 있는데 보지 않을래?'라고 하셔서 처음엔 드라마나 영화 오디션인 줄 알았다. 알고보니 노래 서바이벌 프로젝트 오디션이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정휘는 "출연하게 되면서 예전에 가수가 꿈이었던 시절이 떠올랐다. 뭔가 '내가 이 '팬텀싱어'를 하면 마지막으로 가수의 꿈에 대한 그런 것을 표출할 수 있지 않을까' 했던 것 같다"며 "출연 후 조금, 어떤, 약간의 관심을 받게 되면서 무대에 설 때도 도움이 많이 됐다. 특히 같이 출연했던 분들이 노래로는 굉장히 출중한 분들이다 보니 나 역시 노래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진심을 표했다. 
 
‘메이드 인 루프탑’은 이별 1일차 하늘(이홍내)과 썸 1일차 봉식(정휘)이 별다를 것 없지만 별난 각자의 방식대로 쿨하고 힙하게 밀당 연애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요즘 청춘들의 하이텐션 서머 로맨스다.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2012) '친구 사이?'(2009) '소년, 소년을 만나다'(2008) 등 작품을 연출한 퀴어영화 1인자 김조광수 감독이 8년만에 직접 메가폰을 잡고, '자이언트 펭TV' 메인 작가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염문경 작가가 각본으로 참여했다. 23일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엣나인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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