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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하지 않은 문제"…'독도 표기' 문제엔 발 빼는 IOC

[앵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는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의 독도 표기 문제에 대해서 사실상 손을 놓고 있습니다. IOC에서 40년 넘게 활동한 최고참 위원 역시 저희 취재진에게 "친숙하지 않은 문제"라며 발을 뺐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습니다.



김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친숙하지 않은 문제이기 때문에 어떤 유용한 의견도 보태기 어렵다"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의 독도 표기 문제에 대한 입장을 묻는 JTBC의 질의에 대한 캐나다의 딕 파운드 IOC 위원의 답변입니다.



IOC 부위원장을 지내기도 한 파운드 위원은 40년 넘게 활동한, IOC 현역 최고참 위원입니다.



3년 전 평창동계올림픽 때, 한반도기에 표기된 독도에 대해 그랬던 것처럼, 이번에도 IOC가 중재에 나서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답하지 않았습니다.



7월 도쿄올림픽 취소 가능성에 대해 "아마겟돈, 지구 종말의 상황을 맞이하지 않는 한 예정대로 열린다"며 적극 방어했던 것과는 다른 태도입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역시 우리 정부의 중재 요청에도 불구하고 아직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최근 연설에서 "올림픽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중립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치적 중립을 존중하지 않는 가장 노골적 표현 방식이 행사에 불참하는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이렇게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일본의 정치적 도발엔 손을 놓고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 송민지 / 영상그래픽 : 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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