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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수에 임명장 건넨 文 "검찰 바로 서면 민주주의 발전"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김오수 신임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공정한 검찰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는다”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신임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신임 김오수 검찰총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김 총장 임명식 직후 환담에서 “김 총장은 검찰과 법무부에서 중요한 직책들을 두루 경험했고 내외의 신망도 두터운 만큼 검찰총장으로 성과를 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검찰 개혁을 안착시키는 과정에서 검사들이 스스로 개혁의 주체라는 자긍심을 갖도록 후배들을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검찰이 바로 서면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발전해 나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김 총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임명돼 기쁘기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검찰의 권한은 국민으로부터 나왔으므로 국민을 위해 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국민 중심의 검찰’로 탈바꿈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수여받은 김 총장은 대검찰청으로 이동해 취임식을 열고 제44대 검찰총장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검찰이 개혁의 대상이 된 것은 업무수행이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하고 시대의 변화 요구에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수사 관행과 조직문화를 과감히 혁신해 신뢰받는 검찰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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