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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는 불가능하다고 외쳤던 첼시 우승… 투헬과 선수들이 증명했다

프랭크 램파드 전 첼시 감독. 사진=게티이미지

프랭크 램파드 전 첼시 감독. 사진=게티이미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올해 초 부정적이었던 평가를 스스로 이겨냈다.
 
 
영국 ‘풋볼 런던’은 31일(한국시간) “올 1월 당시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첼시가 우승하기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면서 “투헬 감독과 첼시의 선수들은 램파드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램파드의 비관적인 발언은 지난 1월 19일에 나왔다. 당시 첼시는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EPL 18라운드 경기에서 레스터 시티에 0-2로 패배했다. 경기 후 램파드는 첼시는 가장 큰 타이틀을 놓고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다며 팀의 전력에 대해 혹평을 남겼다. 그는 “경쟁할 준비가 안 된 클럽이라 어려운 시기가 있을 것을 알았지만 이 팀을 맡았다”라고 첼시의 전력을 평가했다.
 
 
당시 램파드는 우승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당시 그는 “우승은 이 팀이 기대하는 바다. 옳든 틀리든 그렇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우승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전했다. 당시 첼시의 현실과 괴리가 있는 발언이었다. 시즌 전 첼시가 지불한 이적료만 2억2000만 파운드에 달할 정도로 팀은 램파드 체제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결국 램파드의 발언이 나오고 5일 후인 1월 26일, 첼시는 램파드를 해임하고 토마스 투헬을 새 감독으로 선임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첼시 토마스 투헬 감독. 사진=게티이미지

첼시 토마스 투헬 감독. 사진=게티이미지

 
램파드의 평가와 달리 이후 첼시는 극적으로 변했다.  새로운 감독 체제 아래 순위는 급변했다. 10위까지 떨어졌던 리그 순위를 최종 4위까지 끌어올렸다.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무엇보다 투헬과 첼시는 램파드가 불가능하다고 평가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뤄냈다. 풋볼 런던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한 토요일의 놀라운 승리는 램파드의말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했다”라며 “투헬의 지도 아래 첼시는 램파드 시절 불가능해 보였던 리그 4위 안에 들었고 UCL에서 놀라운 우승을 이뤄냈다”라고 전했다.
 
 
차승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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