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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백신 맞으면 '신데렐라 인센티브' 주자"…혜택 확대 논의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족모임 인센티브, 야외 마스크 (의무착용 제외) 인센티브, 이런 것을 마련했는데 모임 제한 인원에서 제외해주는 '투명인간 인센티브', 저녁 10시 이후에 모임 못 갖는 분들에게 '신데렐라 인센티브', 여행 쉽게 해주는 '부루마블 인센티브'도 마련해주시면 감사하겠다" -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1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백신·치료제 특별위원회 2차 회의에 참석해 한 말이다. 정부가 백신 접종 독려와 접종자의 일상회복을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한 상황에서 추가로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제한, 여행 등에 걸린 제한을 완화해주자는 의미에서다.
 
윤 원내대표는 "전 국민의 코로나19 1차 백신접종율이 10%를 돌파했다는 소식은 고무적"이라며 "방역당국을 믿고 (백신 접종에) 동참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그는 "백신·치료제 특위에서 쭉 논의해 온 것처럼 백신 인센티브와 방역 완화계획 역시 짜임새 있게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고 정부에 당부했다.
 
이에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인센티브를 방역당국과 논의해 정상적인 활동이 복원될 수 있도록 특위에서 논의해주시면 적극 반영해가겠다"고 말했다.
 
전혜숙 백신·치료제 특위 위원장은 "백신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방안은 많이 나왔으나,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논의는 아직 별로 진행되지 않았다"며 "확진자에 대해 항체 형성 여부를 판단해 (백신) 접종자와 동일한 자격을 부여할 것인지 여부를 정부는 고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내일(6월 1일)부터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1차 접종자와 2차 접종까지 끝내고 14일이 지난 접종 완료자에 대해 현재 8인으로 제한된 직계가족 모임 인원 기준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이밖에 정부는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한 어르신들이 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요양병원과 요양 시설에 대한 대면 접촉도 가능하도록 혜택을 제공한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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