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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이준석 "윤석열에 비단 주머니 3개 드리겠다"

[기자]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 비하인드+ 시작합니다.



# 비단 주머니



첫 키워드 '비단주머니' 입니다.



36살에 0선, 이준석 후보가 화제의 중심에 서 있죠.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진행중인데요.



어제 대구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에 들어오면 비단주머니 3개 드리겠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제갈공명이 조자룡에게 어려울 때 꺼내보라고 줬다던, 그 비단주머니 3개일까요?



전래동화 여우누이에도 주인공이 호리병 3개로 위기를 넘기는 장면이 있죠.



노란 걸 던지면 가시덤불, 파란 걸 던지면 물보라, 마지막으로 빨간 걸 던지면 불바다가 돼서 여우를 막아내죠.



윤 전 총장을 쫓아오는 위기나 사람을 막아주겠다는 뜻일까요.



이준석 후보는 윤 전 총장이 당에 오면 장모나 부인에 대한 공격이 들어올 때 충분히 대응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담긴 뜻은 다 끌어들이겠다는 건데요.



제일 강한 후보부터 경쟁력 있는 대선 후보를 끌어모아서 정권교체하려면 자신이 적임자라는 거겠죠.



그런데 이런 주장 나경원 후보도 하고 있습니다. 들어보시죠.



[나경원/전 국민의힘 의원 : 야권 대통합, 야권 단일후보만이 승리의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조건이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러면서 경선 시기까지 늦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선 열차, 9월 말로 미루겠다" "국민의힘 후보만 성급하게 태우면 끝까지 갈 수 없다, 이길 수 없다"는 겁니다.



주호영 후보 등 다른 후보들도 이걸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윤 총장 등 센 후보가 들어와야 이길 수 있으니, 그 판을 만들 적임자는 자신이라는 주장입니다.



야권 통합에 누가 적임자인가, 국민의힘 당원은 어떤 결론을 내릴지 지켜볼 일입니다.



# 미얀마 형제의 비극



다음은 '미얀마 형제의 비극' 준비했습니다.



'미얀마판 태극기 휘날리며'라는 제목으로 국내 언론도 보도했던 내용입니다.



형제 사진입니다.



왼쪽이 민주화 운동가인 동생 꼬 소 모 흘라잉, 오른쪽이 형 탄 흘라잉 중장입니다.



군부 쿠데타 이후 내무부 차관 겸 경찰청장으로 승진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동생은 지난 22일로 추정됩니다.



군경에 끌려갔고 이틀 뒤에 부인은 남편이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습니다.



비극입니다.



두 형제는 1988년 미얀마 민주화항쟁 때부터 다른 길을 갔습니다.



동생은 학생 무장 단체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군에 있던 형은 동생이 싸우던 지역에 파견돼서 서로 총을 겨누기도 했습니다.



동생은 2001년 감옥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바고'라는 지역에서 시민운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동생은 이번에는 도대체 왜 끌려가 죽임까지 당했을까.



정확한 이유 찾기가 어려웠는데요.



부인이 현지 매체와 전화 인터뷰한 내용을 좀 더 살펴보니까, 부인은 남편이 "폭발물을 제조한다는 거짓 신고 때문에 끌려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오토바이를 타고 있던 남편 뒤통수를 강하게 소총으로 때리고 체포했다"고 했습니다.



동생이 죽고 형은 어떻게 했을까요.



부인은 형이 병원에 조용히 다녀갔다는 얘기만 전해들었다고 합니다.



오늘(30일) 비하인드 플러스,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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