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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컴백은 토트넘을 후퇴시키는 일” (스퍼스 웹)

   
사진=게티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

 
새 감독을 구하고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감독 영입과 관련한 각종 루머의 한가운데 서 있다.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가 끝난 후 일주일 여가 지나는 동안 토트넘의 새 감독 후보가 연일 현지 매체에 거론되고 있다. 그중 눈길을 끈 주인공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다시 토트넘으로 돌아온다는 소문이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월 파리 생제르맹(PSG) 감독직을 맡아 현재 PSG를 이끌고 있다. 그는 2019년 11월 토트넘을 떠난 후 자리를 찾지 못하다가 PSG로 갔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부터 5년간 토트넘의 젊은 자원들을 성장시켰고,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올라갔다. 최근 10여 년 동안 토트넘 최고의 시기를 이끌었던 감독이다.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토트넘 컴백' 소문을 좀처럼 가라앉히지 못한 채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도록 만들고 있다. 더불어 포체티노 감독이 차기 레알 마드리드 감독 후보라는 스페인 현지 보도까지 나온다.   
현직 빅클럽의 감독이 이처럼 임기 도중 타 팀의 새 감독 후보로 거론되는 것도 매우 이례적이다.  
 
그러나 토트넘의 팬 사이트인 ‘스퍼스 웹’에는 29일(현지시간) ‘adamoliver’라는 필자가 쓴 “왜 토트넘에 포체티노가 돌아오는 게 퇴보인가”라는 글이 게재돼 호응을 얻었다.  
 
이 글에서 필자는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에서 성과를 거둔 것은 사실이지만, 경질된 확실한 이유가 있었다. 그는 우승을 하지 못했고, 경질 직전 팀 상태는 최악이었다. 그가 2019년 11월 리그 초반 12경기 중 겨우 3경기만 승리하고 야유를 받았던 걸 기억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포체티노 감독의 컴백설을 자꾸 나오는 건 지금 위기에 몰린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유리한 일이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도중 슈퍼리그 가입 문제로 팬들의 맹비난을 받았고, 해리 케인은 팀을 떠나겠다고 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 이야기가 나오는 것만으로 팬들은 ‘케인이 남을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이야기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스널은 이번에 최악의 성적을 냈다. 그렇다고 해서 과거 영광의 시절을 이끌었던 아르센 벵거 감독을 데려오면 문제가 해결되겠는가”라고 꼬집었다.  
 
이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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