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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도 노래방 도우미 통해 집단감염…빠르게 확산

[앵커]



오늘(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9시까지 558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급격한 증가세도 하락세도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일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문제는 최근 노래방과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바이러스가 전국 곳곳에서 다시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이뤄지는 밀접 접촉은 여전히 위험합니다.



최승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강북구의 한 노래방입니다.



이곳에 다녀간 손님 한 명이 지난 13일 확진됐습니다.



2주도 되지 않아 900여 미터 떨어진 노래방에서 또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모두 합쳐 8명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노래방이 많습니다.



최근에 확진된 도우미가 이 일대 노래방 여러 곳을 돌아다닌 것으로 방역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박유미/서울시 시민건강국장 : 도우미의 동선이 강북구, 또 인근 타 시·도까지 포함되어 해당 지역의 산발적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재난문자를 발송하였습니다.]



지난 1일부터 26일까지 강북구 일대 노래방에 간 손님과 직원은 검사를 받아달라고 방역당국은 당부했습니다.



인근 노래방 업주들은 최근 모든 직원이 음성 판정을 받은 업소만 문을 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북구 노래방연합회 관계자 : 음성적으로 좀 퇴폐적인 행동을 일삼는 그런 무리들이 몇몇이 있는데 걔네들한테서 확진이…]



노래방 등 유흥업소발 집단감염은 최근 전국 곳곳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대구 유흥업소에서는 지난 19일 첫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207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달 경기 성남 분당구의 노래방에서는 모두 69명이 감염됐습니다.



대전 대덕구 유흥업소에서도 지난 23일 이후 모두 18명이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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