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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빈곤국에 나눠주자" EU, 연말까지 1억회분 기부

유럽의약품청(EMA)은 여러 종류의 코로나19 백신 중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존스앤드존슨(얀센) 등 백신 4종을 승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의약품청(EMA)은 여러 종류의 코로나19 백신 중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존스앤드존슨(얀센) 등 백신 4종을 승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근이 어려운 빈곤국에 연말까지 백신 1억회분 이상을 기부한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은 정상회의에서 유럽 내 백신 공급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의 전 세계 공평한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한 작업도 강화하자"며 이같이 합의했다. 
 
하지만 EU가 어떤 백신을 기부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앞서 유럽의약품청(EMA)은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존스앤드존슨(얀센) 등 백신 4종을 승인한 바 있다.
 
EU 회원국 정상들은 또 "세계적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백신 생산능력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자"고 결의하며, 유엔이 주도하는 국제 백신 협력체 코백스(COVAX)에 대한 지지도 재확인했다. 코백스는 저소득국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공평하게 보장하기 위한 기구다.
 
한편 EU 회원국 정상들은 유럽의 예방 접종이 미국·영국·이스라엘 등에 비해 뒤늦게 시작됐지만, 비로소 본궤도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우르줄라 폰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5월 말까지 백신 3억 회분을 보급하고 2억4500만 회분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EU 성인 인구의 절반가량인 46%가 1회 이상 접종을 마치게 된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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