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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든 범인 쫓아 맨몸 제압…'킹스맨'같은 英경찰 검거순간[영상]

경찰차가 한 남성 옆에 멈춰선다. 차문이 열리자마자 재빨리 내린 한 경찰관이 이 남성을 향해 뛴다. 이 남성은 30cm에 달하는 칼을 품고 있다. 그는 방금 전까지 도심 한복판에서 이 칼을 사람들에게 휘두르며 위협했다.  
 
달려오는 경찰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용의자도 뛰기 시작한다. 하지만 전력질주한 경찰은 그를 따라잡았고, 뒤에서 덮쳐 쓰러뜨린다. 그를 꼼짝못하게 제압한 뒤 차량으로 뒤따라온 다른 경찰과 함께 수갑을 채운다.  
칼을 든 범인을 혼자 뒤쫓아 검거한 영국 경찰 칼 가드너. [영국 노샘프턴셔 경찰국 트위터 캡처]

칼을 든 범인을 혼자 뒤쫓아 검거한 영국 경찰 칼 가드너. [영국 노샘프턴셔 경찰국 트위터 캡처]

영화같은 이 검거 장면은 영국 노샘프턴셔에서 최근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itv,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은 칼을 든 20대 범인을 혼자 검거한 경찰 칼 가드너가 영웅으로 떠올랐다고 소개했다. 검거된 범인은 쇼핑객들을 포함한 시민들에게 칼을 휘두르며 난동을 부렸다. 
영국 경찰 가드너가 칼을 든 범인을 발견하고, 경찰차에서 재빨리 내리고 있다. [영국 노샘프턴셔 경찰국 트위터 캡처]

영국 경찰 가드너가 칼을 든 범인을 발견하고, 경찰차에서 재빨리 내리고 있다. [영국 노샘프턴셔 경찰국 트위터 캡처]

맨몸으로 칼을 품고 있는 범인을 검거하는 경찰 가드너. [영국 노샘프턴셔 경찰국 트위터 캡처]

맨몸으로 칼을 품고 있는 범인을 검거하는 경찰 가드너. [영국 노샘프턴셔 경찰국 트위터 캡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드너는 인도를 걸어가는 범인을 발견하고 차에서 내려 뒤쫓은 것이었다. 범인이 칼을 소지해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가드너는 맨몸으로 범인을 붙잡는데 성공했다.  
가드너가 검거한 범인이 소지하고 있던 칼. [영국 노샘프턴셔 경찰국 트위터 캡처]

가드너가 검거한 범인이 소지하고 있던 칼. [영국 노샘프턴셔 경찰국 트위터 캡처]

경찰은 그가 품고 있던 칼을 공개하기도 했다. 용의자는 공공장소에서 공격용 무기를 소지한 혐의로 기소됐다.  
범인을 발견하고, 경찰차에서 재빨리 내리는 영국 경찰 가드너. [영국 노샘프턴셔 경찰국 트위터 캡처]

범인을 발견하고, 경찰차에서 재빨리 내리는 영국 경찰 가드너. [영국 노샘프턴셔 경찰국 트위터 캡처]

그를 검거한 가드너는 "이처럼 범인을 신속하게 체포할 수 있었던 이유는 평소 경찰이 지역 곳곳을 순찰해 이날도 경찰이 범행 현장과 가까운 곳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상에 퍼지자 "저 경찰이 거리의 위협을 제거했다" "세상은 당신(경찰)과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칭찬글들이 올라왔다. 
 
임선영 기자 youngc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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