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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방정' 머스크…공장선 "규제 지나쳐", 트윗엔 "하나도 안 팔았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릴 외곽에서 테슬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자신의 모바일을 보고 있다. AFP 연합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릴 외곽에서 테슬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자신의 모바일을 보고 있다. AFP 연합

 
개인 전용기를 타고 독일로 날아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독일의 관료주의때문에 베를린의 기가팩토리 공장이 지연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베를린 외곽 그루엔하이데에 건설 중인 기가팩토리를 방문했다. 머스크는 "독일 내 과도한 규제와 관료주의 문제를 제거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이 필요하다"며 "이런 식으로 규제가 지나치게 되면 나중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를린 기가팩토리는 독일 당국과 지자체의 승인 절차로 인해 공장 건설이 지연되고 있다. 이로 인해 당초 7월 예정이었던 공장 가동 날짜는 연해 말로 연기된 상태다. 머스크는 이날 현지 언론과 가진 간담회에서 "모든 부품이 이곳에 있어야만 자동차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날짜를 예상하기는 어렵다"며 "연말에나 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베를린 기가팩토리의 생산능력은 연간 50만대가량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중국 기가팩토리에 이어 베를린 기가팩토리까지 완공될 경우 테슬라는 연간 150만대 이상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한편 AFP 등은 이날 테슬라 차량 보조석에 앉아 휴대폰을 하는 머스크의 모습을 포착해 게재했다. 이날은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팔아치웠다는 루머가 한참 떠돌던 시각으로 머스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 개도 팔지 않았다"는 트윗을 올리던 날이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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