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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연간 4만8000가구씩 2025년까지 24만 가구 공급”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취임 한달 출입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취임 한달 출입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한 달을 맞아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재선될 경우를 상정해 “연간 4만8000가구씩 공급해 2025년까지 24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큰 원칙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7일 오전 서울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 의지는 실제로 조금도 퇴색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재건축·재개발과 관련해 “원래 계획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서울 시내에는 약 489개의 재건축 재개발 단지가 있다, 주요 재건축 단지를 제외하면 443개 넘는 단지들이 원래 계획대로 순항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 단지들 위주로 가격이 뛰고, 늦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이지 실제로 재건축 재개발 지역 대부분은 약 92%가 예정대로 순항 중”이라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규제 완화책을 준비 중이라며 “최근 지나치게 억제 위주의 정책이 펼쳐져 왔던 것은 사실”이라며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을 억제하면서 동시에 (재개발 등) 규제 완화책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취임 한달 출입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취임 한달 출입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뉴스1

오 시장은 취임 직후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오 시장은 “학교, 콜센터, 물류센터, 식당, 유흥업소 등에서 주기적 사용을 활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자가진단키트가 보조제로서의 PCR(유전자증폭검사)의 보완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며 “주기적이고 반복적 사용이 가능한 장소는 충분히 민생현장의 어려움을 도와주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다만 “독자적으로 (자가진단키트를) 쓰는 건 자제하겠다”며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과 합의 하에 하는 게 의미 있고,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인천 서구 소재 쓰레기 매립지 사용이 오는 2025년 종료되는 가운데 오 시장은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지금 속도로 보면 종료 시한이 조금 더 늦춰져 더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리 준비한다는 관점에서 4자(서울·인천시·경기도·정부)가 미리 준비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브랜드에 대해 오 시장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정한 ‘I·SEOUL·U’(아이서울유)’를 언급하며 “행정의 연속성 측면에서 존중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은 지켜가고 싶다”고 말했다.
 
다만 서울시 소재 일부 공원에서 대형 구조물이 세워지고 있는 점에 대해 “예산 낭비적이고, 짚어야 할 필요가 있어서 자제를 요청했다”며 “시민조차 ‘그런 장소가 있나’ 싶은 생소한 장소에 구조물 들어서는 것은 예산 낭비다, 해당 부서에서 원칙을 세워서 브랜드 본질에 어긋나지 않는 방향으로 예산을 쓰자고 지시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한달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한달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나운채 기자 na.un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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