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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작별 인사라니? 지금은 경기에 집중할 때"

선수들과 함께 있는 지네딘 지단 감독. 사진=게티이미지

선수들과 함께 있는 지네딘 지단 감독. 사진=게티이미지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선수들에 작별 인사를 했다는 언론 보도에 입장을 표명했다. 지단 감독은 경기가 남았는데 작별을 고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일축했다.  
 
17일(이하 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7라운드 경기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에 1-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레알은 승점 81점(24승 9무 4패)을 기록하며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83점)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  
 
같은 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반면 FC바르셀로나는 셀타 비고와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아틀레티코와 레알이 리그 우승을 겨루게 됐다.
 
레알은 경기 전반 빌바오를 몰아세우며 강한 공격을 퍼부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23분 페르난데스 나초가 카세미루의 슛을 골로 이었다. 귀중한 한 골로 레알은 경기에서 이겼다.
 
지단 감독은 이날 경기 전까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라는 언론 보도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후임으로 라울 곤잘레스까지 거론되던 찰나였다.
 
특히 영국 ‘미러’는 16일 지네딘 지단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과 이미 작별 인사를 나누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지단 감독은 이러한 보도에 반박했다.
 
영국 ‘BBC’는 이날 경기 후 지단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감독은 “우리는 모든 걸 바치고 경기에 임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열심히 해라, 나는 간다’라고 말할 수 있는 감독이 누가 있느냐”며 당황스러운 감정을 표출했다.  
 
그는 이어 “구단 밖에서라면 몰라도 선수들에게 (단합을 해치는) 그런 종류의 말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시즌이 끝날 때 (구단을 떠나는 등) 어떤 상황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마지막 경기에 집중할 때”라고 일축했다.  
 
 
서지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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