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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복귀전, 탬파베이 최지만 3안타 맹타

복귀전에서 1타점 2루타를 친 뒤 미소짓는 탬파베이 최지만. [AP=연합뉴스]

복귀전에서 1타점 2루타를 친 뒤 미소짓는 탬파베이 최지만. [AP=연합뉴스]

수술 후 복귀한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올 시즌 첫 경기에서 3안타를 쳤다.
 
최지만은 1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스프링캠프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한 최지만은 개막을 앞두고 무릎 관절 연골 조각과 반월판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 재활 치료 이후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최지만 16일 복귀해 이날 첫 출전했다. 개막 이후 42번째 경기 만이었다.
복귀전에서 1타점 2루타를 치 탬파베이 최지만. [AP=연합뉴스]

복귀전에서 1타점 2루타를 치 탬파베이 최지만. [AP=연합뉴스]

 
최지만은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 말 첫 타석에서 메츠 선발 마커스 스트로먼의 초구 싱커를 기다렸다는 듯이 밀어쳐 좌익수 앞으로 날렸다. 두 번째 타석에선 변화구를 잡아당겨 우중간 안타를 쳤다. 5회 1사 1, 3루에선 2루수 앞 병살타로 물러났다. 그러나 8회 무사 1루에서 우익선상 2루타를 쳐 타점까지 올렸다. 탬파베이는 7-1로 이겨 4연승을 달렸다.
 
최지만은 경기 뒤 "팬분들께 감사하다. 컴백해서 몸을 풀 때부터 많은 응원을 해주셔서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그는 "공이 잘 보였고, 컨디션이 좋았다. 아침부터 몸 상태가 좋아서 설레었다"고 설명했다.
 
최지만은 무릎 상태에 대해 "통증은 갖고 가야 하지만, 금방 좋아진다고 해서 큰 이상은 없다고 생각한다. 비행기를 오래 탄 상태였고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탬파베이는 그동안 네이트 로우(텍사스)가 이적하고, 최지만이 결장하는 사이 1루 자원들이 연이어 부진했다. 1루수 OPS(장타율+출루율) 0.625로 30개 구단 중 25위에 그쳤다. 특히 쓰쓰고 요시토모는 부진으로 방출된 뒤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기도 했다. 그런 상황에서 최지만이 돌아와 힘을 얻게 됐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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