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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국민 열명 중 여섯은 "올림픽 취소하자"…고민 커지는 스가

일본 도쿄 시내에 게시된 '도쿄올림픽' 포스터.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도쿄 시내에 게시된 '도쿄올림픽' 포스터. 로이터=연합뉴스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잠재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국민 10명 중 6명은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취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 교도통신이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올해 여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59.7%가 "취소해야 한다"고 답했다. "무관중으로 개최해야 한다"(25.2%), "관중 수를 제한해 개최해야 한다"(12.6%)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내각 지지율은 41.1%로 나타났다. 지난 4월 교도통신 여론조사 때와 비교해 2.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은 47.3%에 달했다.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71.5%로, 긍정적인 평가 25.2%를 압도했다. 또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85%가 "늦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으며, "순조롭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은 12.9%에 그쳤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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