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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타벅스·디즈니월드도 ‘노 마스크’ 합류…“백신접종 고객은 선택”

지난 4월 27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디모인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한 고객이 드라이브 스루를 빠져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지난 4월 27일(현지시간) 아이오와주 디모인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한 고객이 드라이브 스루를 빠져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완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마스크 착용 규제를 수용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15일(현지시간)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 CNN에 따르면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와 테마파크 월트디즈니 월드, 식료품 체인 퍼블릭스가 자사 매장이나 놀이공원에서 개정된 CDC의 마스크 권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CDC는 지난 13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대부분의 실내외 환경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마스크 착용 지침을 개정했다.
 
스타벅스는 전날 자사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현지 지침에 저촉되지 않는 한 백신을 접종한 고객에 대해 오는 17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직원들에 대해선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할 것이라고 했다. 주(州)·시(市) 등 지방정부가 이를 의무화하는 지역도 예외다.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월드도 15일부터 모든 고객에게 실외 공공지역에서 마스크 착용을 선택사항으로 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놀이기구와 극장, 교통수단을 타고 이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써야한다.  
 
역시 같은 지역의 유니버설스튜디오도 방역 수칙을 갱신했다. 실외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가 아니지만 모든 상점·식당 등 모든 실내 공간과 놀이기구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한다.
 
식료품 체인 퍼블릭스는 15일부터 백신을 다 맞은 직원과 고객들은 매장에서 꼭 마스크를 쓸 필요 없다고 밝혔다.
 
대형 유통업체 월마트와 트레이더 조스, 샘스클럽, 코스트코도 14일 백신 접종자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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