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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송정 해수욕장 내달1일 개장…방역 대책은 뭘 세웠나

지난해 8월 1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전국에서 몰려든 많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폭염 더위를 식히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해 8월 1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전국에서 몰려든 많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폭염 더위를 식히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이 다음 달 1일 개장한다.  
 
13일 부산 해운대구에 따르면 해운대해수욕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6월 1일부터 관광시설 사업소에서 이벤트 광장까지 300m를 부분 개장한다. 송정해수욕장도 같은 날 송정 관광안내소에서 죽도 방향으로 150m가량 부분 개장한다.
 

해운대·송정해수욕장 6월 1일 개장…광안리·송도 7월 1일 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부분 개장 기간 파라솔 설치와 튜브 대여 등을 제한할 방침이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6월부터 날씨가 더워져 해수욕장을 개장하지 않아도 물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많아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차원에서 조기 개장을 결정했다”며 “거리두기 단계 등 상황에 맞춰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영구 광안리, 서구 송도, 사하구 다대포, 기장군 임랑·일광 해수욕장은 7월 1일 정식 개장한다.
해운대해수욕장에 있는 마스크 착용 홍보물. 송봉근 기자

해운대해수욕장에 있는 마스크 착용 홍보물. 송봉근 기자

민락수변공원 하루 입장객 2000명 제한…자정 이후 출입금지 

부산 수영구는 지난 7일부터 피서철 핫플레이스인 민락수변공원 출입 인원을 하루 2000명으로 제한하고 출입구를 3곳으로 통제해 이용객을 관리하고 있다.  
 
이용객은 출입구별로 부여된 고유 안심콜 번호로 출입 체크와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수변공원을 입장할 수 있다. 이용객은 고유 번호가 부여된 돗자리 모양 바닥벽화에 거리두기를 한 채 음식물을 먹을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다.
 
수영구는 코로나19 상황과 이용객 추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7월에는 출입 인원 제한 등에 변화를 줄 방침이다.
수영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민락수변공원 하루 입장객을 20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사진 수영구

수영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민락수변공원 하루 입장객을 20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사진 수영구

수영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세가 여전한 가운데 점차 날씨가 따뜻해지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민락수변공원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변공원 내 코로나19를 예방하면서 지역 상권도 살리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여름 부산 해수욕장 이용객은 1435만명으로 2019년 이용객(3694만명) 대비 61% 감소했다.
 
 부산=이은지 기자 lee.eunji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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