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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백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8월 위탁생산 유력

[앵커]



오늘(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대 중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9시까지 690명이 새롭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60명이 더 많습니다.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백신을 보다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접종 속도를 크게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는 8월부터 모더나 백신의 국내 위탁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일단 다행입니다. 백신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 기반이 만들어지는 겁니다.



윤재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역당국은 mRNA 백신을 8월부터 국내에서 위탁생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어떤 업체가 어느 백신을 만들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정은영/보건복지부 백신도입사무국장 : 현재 mRNA 백신 국내 생산과 관련하여 국내 제약사와 협의가 진행 중에 있지만 상세한 사항은,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기업과의 비밀유지협약에 따라서 말씀드릴 수 없는 점을…]



위탁생산될 백신은 모더나 백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산을 맡을 곳은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유력한 것으로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제약업계 한 관계자는 "설비를 갖추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면서도 "윗선에서 결정이 되면 어떻게든 8월 생산이라는 시간표를 맞출 수는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약사와의 협의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만 했습니다.



모더나는 이미 한국법인 직원 채용 공고를 내는 등 자회사 설립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또 식약처에 승인 신청도 냈습니다.



어제 2차 자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다음주 말쯤 최종 회의에서 승인이 나면 국내에 공급할 수 있습니다.



특히 21일로 예정돼 있는 한미정상회담에 백신 동맹이 의제로 올라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 등도 참석해 구체적인 협의를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백신을 위탁생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더나까지 국내에서 만들어지게 되면 국내 공급은 더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3차 접종이나 내년 이후 재접종 계획을 짜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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