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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화려한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 다양한 맛과 향

그리너리(Greenery), 울트라 바이올렛( Ultra Violet), 리빙 코랄(Living Coral), 클래식 블루(Classic Blue), 얼티미트 그레이(Ultimate Gray)와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 팬톤이 선정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올해의 색’이다. 팬톤 올해의 색이 발표되면 많은 기업과 사람이 주목한다. 올해의 색은 패션·뷰티뿐 아니라 인테리어·가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트렌드에 반영된다. 색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예다.
기업들은 색상을 마케팅에 이용하고 있다. 색상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일깨우는 컬러 마케팅에 적극적이다. 상품 구매 포인트가 기능에서 감성으로 변하면서 컬러 마케팅은 더욱 중요해졌다. 제품의 기능이나 품질이 거의 대등해지면서 색상이 중요한 차별화 수단이 됐다.

멘솔 베이스에 두 가지 더블캡슐 첨가한 ‘던힐 엑소틱 크러쉬’

 
 
제품 본질을 색상과 디자인으로 표현
 
프리미엄 담배 브랜드 ‘던힐(Dunhill)’이 최근 새롭게 선보인 ‘던힐 엑소틱 크러쉬’는 맛과 향의 다양함만큼이나 다채로운 색채를 적용한 패키지로 주목받고 있다. 제품의 본질을 패키지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있다.
 
던힐은 ‘신사의 나라’로 알려진 영국에서 탄생한 담배 브랜드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갖고 있으며, 신사의 나라에서 온 담배답게 정체성에 ‘헤리티지(Heritage)’를 담고 있다. 영화 007시리즈에서 주인공 제임스 본드가 즐겨 피우던 담배이기도 했다.
 
던힐이 국내에 첫선을 보인 때는 1990년대다. 그 무렵만 해도 담배는 남성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으며, 대체로 브랜드 네이밍부터 디자인까지 투박한 편이었다. 그런 가운데 던힐은 정통 헤리티지 정체성을 극대화하는 영국 왕실을 나타내는 왕관 심볼, 절제되고 심플한 사각 디자인에 담백한 색상으로 프리미엄 담배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비스포크 전략으로 3만7000여 개 레시피 개발
 
던힐은 한 세기 동안 3만7000여 개의 레시피를 개발하며 ‘비스포크(bespoke)’ 전략을 실행해왔다. 최고급 버지니아 담뱃잎,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연초의 맛, 고유의 블렌딩을 고집하며 완벽한 품질을 추구한다. 개인의 입맛과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비스포크 전략을 통해 던힐은 프리미엄 담배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던힐은 시간이 흐르며 나타나는 소비자의 변화를 감지하고 변화를 꾀했다. 시대적 트렌드인 다양성을 비스포크 전략에 반영해 브랜드 디자인에 녹여 넣었다. 젊은 성인 흡연자의 다변화된 흡연 트렌드를 반영한 캡슐 담배의 맛과 향이 다양한 만큼이나 제품 패키지에도 다채로운 색채를 적용해 역동적이면서 개성 있는 디자인을 표현했다.
 
 
‘일상 속 휴양’ 콘셉트로 자극적이지 않아
 
이번에 출시된 ‘던힐 엑소틱 크러쉬’는 다양한 맛과 향이 화려한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 제품이다. 멘솔 베이스에 두 가지 더블캡슐(레드베리+모히또)이 첨가된 던힐 엑소틱 크러쉬는 ‘일상 속 휴양’이라는 콘셉트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맛과 향을 갖고 있다.
 
던힐 마케팅팀 유정민 이사는 “이번에 출시된 던힐 엑소틱 크러쉬는 그동안 많은 공을 들여온 디자인 혁신을 잘 표현해 낸 제품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유 이사는 “던힐의 비스포크 전략은 결국 소비자에게 더 다가가겠다는 의지”라면서, “앞으로도 흡연자 개개인에 맞춰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제품을 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다채로운 컬러, 심해 해양 표현한 제품 패키지
 
던힐 엑소틱 크러쉬는 ‘일상 속 휴양’이라는 제품의 콘셉트에 맞춰 디자인 전반에 걸쳐 적용한 화려하고 역동적인 컬러가 돋보인다. 심해 해양을 표현한 제품 패키지의 다채롭고 화려한 컬러가 눈길을 끌면서 전면 흘림체의 던힐 브랜드 글자 도안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함의 정점을 찍었다.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통칭)를 중심으로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의 비율)를 추구하는 소비자와 펀슈머(funsumer: fun+consumer)에게 개성과 멋스러움을 뽐낼 디자인 패키지의 완성이라는 평을 듣는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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