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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회, 노형욱 인사청문보고서 채택…野 항의하며 집단퇴장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오종택 기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오종택 기자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가 13일 국회에서 채택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견했다.  
 
노 후보자의 보고서 채택을 거듭 반대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 직후 반발해 집단퇴장했다.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은 “이 정권 국토부 장관 두 사람(김현미·변창흠)의 운명을 우리 모두 두 눈으로 지켜봤다”며 “노 후보자가 정말 국토부 장관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지 묻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당 김상훈 의원도 “문재인 대통령은 부동산 문제만큼은 할 말이 없다고 했는데 노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려고 한다”며 “여당은 민심의 흐름을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 노 후보자 지명은 반드시 철회해야 한다”고 했다
 
노 후보자에 ‘부적격’ 의견을 낸 정의당의 심상정 의원은 “역대 정권 중 집값이 최대로 폭등해 국민 좌절감이 크고 공직자 부패와 위선으로 분노하는 상황에서 노 후보자의 위장전입과 부동산 특별공급 문제 등은 국민이 볼 때 미흡한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여당 의원들은 야당의 태도를 문제 삼고 나섰다. 여당 간사인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4일 청문회 당시 후보자의 도덕적 흠결은 있었지만, 야당 의원들도 후보자의 공직생활이나 자질에 대해서는 이런 식으로 말씀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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