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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유료 구독 플랫폼’ 오픈…중앙일보 글로벌머니 등 20여개 매체 등록

글로 돈 번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네이버가 창작자 유료 구독 플랫폼 '프리미엄 콘텐츠'의 베타 버전을 13일 선보였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가 창작자 유료 구독 플랫폼 '프리미엄 콘텐츠'의 베타 버전을 13일 선보였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가 전국민 누구나 '유료 구독 콘텐트'를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선보인다.
 
네이버는 13일 '프리미엄 콘텐츠'의 베타 테스트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콘텐츠는 창작자들에게 콘텐트 제작, 네이버페이를 활용한 결제, 구독자 데이터 분석 등 종합 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창작자는 콘텐트 주제와 형식, 가격 등을 직접 결정할 수 있다. 중·소상공인들(SME)이 활동 중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비슷한 구조다. 판매 방식은 단건 판매, 정기 결제(월간 구독), 최대 100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그룹 이용권 등 다양하다.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는 텍스트 중심 콘텐트를 우선 지원한다. 네이버는 내달부터 동영상(생중계 포함), 올 하반기부터 오디오 콘텐트도 판매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네이버가 창작자 유료 구독 플랫폼 '프리미엄 콘텐츠'의 베타 버전을 13일 선보였다. 사진 네이버

네이버가 창작자 유료 구독 플랫폼 '프리미엄 콘텐츠'의 베타 버전을 13일 선보였다. 사진 네이버

 
테스트 기간에 운영되는 채널은 25개다. 경제뉴스·마케팅 인사이트·디자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콘텐트를 생산하는 기존 언론사와 매거진, 뉴스레터 운영사들이 입점했다. 중앙일보 '글로벌 머니'는 경제 전문 기자와 로리 나이트 전 옥스퍼드대 경영대 학장 등 국내외 다양한 필진이 글로벌 경제의 흐름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 콘텐트다. 글로벌 머니를 구독하면 강남규의 머니스토리, 양이랑의 아세안비즈, 로리 나이크 칼럼, 디스클로저 뉴스클립 등 전 세계 돈의 흐름을 분석한 전문 콘텐트를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밀레니얼을 위한 부동산 정보를 제공하는 '부딩', MZ세대(1980년대~2000년대생) 트렌드를 전하는 '캐릿' 등이 플랫폼에 입점돼 있다.
 
현재 공개된 채널을 기준으로, 1인당 구독료는 월 3000원~1만원 수준이다. 콘텐트 발행 주기는 주 1~5회로 창작자마다 상이하다. 발행된 콘텐트는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TV, 언론사 홈 등에 창작자가 신설한 '프리미엄' 탭과 '프리미엄 콘텐츠'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테스트 기간을 거쳐 상반기 중 프리미엄 콘텐츠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 후엔 누구나 유튜브처럼 자신의 채널을 쉽게 개설하고 콘텐트를 제작, 판매할 수 있다.
 
네이버는 사용자들이 프리미엄 콘텐츠 플랫폼에 입점한 1개 채널을 한달 동안 무료 구독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리미엄 콘텐츠를 담당하는 김은정 네이버 리더는 "하나의 주제에 전문성을 갖고 분석하는 창작자들이 성장하고 있고, 경쟁력 있는 콘텐트엔 기꺼이 돈을 내고 감상하는 사용성이 글로벌에서부터 자리잡고 있다"며 "창작자가 유료 구독자를 만나 콘텐트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네이버가 쌓아온 기술을 고도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민 기자 kim.jungmin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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