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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출마’ 배현진 “육참골단 각오로 대선 승리 견인차 역할”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육참골단 정신의 각오로 내년 대선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며 6·11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국민과 당원을 위한 봉사자를 자처하면서 정작 어려움이 닥쳤을 때 그 책임을 국민과 당원에게 떠넘기는 비겁한 지도부는 되지 않겠다”며 “정권 교체로 만들어진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난관이 닥쳐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살을 내줄지언정 반드시 뼈를 취하겠다’는 뜻의 사자성어 ‘육참골단’(肉斬骨斷)을 언급하며 “내년 대선 승리의 강력한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어 “무능하게 좌고우면하지 않겠고 겁내지 않겠다”며 “언제나 여러분의 훌륭한 칼이자 방패가 되겠다”고도 했다.
 
배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 이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원 눈높이에 맞는 제 본분을 실천하고자 무엇을 어떻게 보답할까 고민 많이했고 최고위원이 돼서 실질적인 역할을 해내겠다”며 “당 대표 출마는 애초에 고려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배 의원은 당내 공정한 경선 관리를 통해 대선에서 승리할 후보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홍준표 무소속 의원의 복당은 물론 당외 인사들이 당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누구를 들어오라 마라 할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당연히 들어와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 밖에 있는 많이 거론되는 대권 주자, 야권 주자들이 다 우리 당 안으로 들어와서 국민이 바라는 공정한 경선규칙을 보여드리고 감동하는 화합의 장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당부했다.
 
‘당원 투표 70%, 여론조사 30%’인 전당대회 경선 룰에 대해선 “여태까지 당을 지켜오고 지지해주신 당원이 중심”이라며 “책임당원 비율을 더 높여주자는 의견이면 찬성하겠는데 낮추자는 의견에는 반대한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당 대표 출마에 나선 인물들과 연대에 대해선 “너무 많은 분이 출전해서 연대를 말하긴 어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당 대표 후보군끼리 열심히 토론하고 상의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나름대로 최고위원 선거의 행보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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