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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확진자 700명대 초반…보름 만에 최대 규모”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지난 4월 28일 이후 보름 만에 최대 규모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차장 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상황실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전 장관은 “수도권과 경남권, 충청권에서의 감염 확대가 어제(12일)보다 큰 폭의 증가를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며 “검사 양성률은 2.0%로 3월 3주 이후 지속 증가하고 있고 유흥주점과 공공기관 등에서의 집단감염 사례도 이어지고 있어 추가 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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