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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국조직' 발기인 면면 보니…'이해찬 사람들'

[앵커]



이재명 지사의 전국조직에 이름을 올린 현역 의원 상당수가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와 얽혀 있습니다. 이 지사가 이 전 대표를 정치적인 후견인으로 내세우면서 비문, 그러니까 비주류의 이미지를 보완하려 한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이 지사를 돕는 사람들을 황예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오늘(12일) 출범한 전국조직의 이름 '민주평화광장'에서부터 이해찬 전 대표의 색깔이 묻어납니다.



'광장'은 이 전 대표의 오래된 지지기반인 연구재단입니다.



민주평화광장 공동대표는 이해찬 대표 시절 당 정책위의장을 맡았던 5선의 조정식 의원이 맡았습니다.



[조정식/더불어민주당 의원 : 우리는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정신을 계승하고 또 우리의 새로운 미래 그리고 새로운 시대정신을 우리가 준비해 나가야…]



또다른 공동대표는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이었던 이종석 전 장관입니다.



발기인에 이름을 올린 현역의원 18명 가운데 대다수가 이른바 이해찬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김성환 의원은 이해찬 대표 시절 당 대표 비서실장을 맡았고, 이형석 의원과 이수진 비례대표 의원은 지명직 최고위원이었습니다.



원외 대변인이었던 이해식 의원, 전국 위원장을 맡았던 장경태, 전용기 의원도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영입된 최혜영 의원, 홍정민 의원, 이수진 지역구 의원, 임오경 의원도 함께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를 지지하는 조직에 이 전 대표와 인연이 있는 인사가 대거 모습을 드러낸 겁니다.



이 지사가 이 전 대표를 등에 업고 비문 이미지를 벗어나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이밖에 황석영 작가와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등 진보 시민사회 인사들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발기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박성현 / 영상그래픽 :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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