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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9월 전면 등교 준비 중…어렵더라도 도전”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7일 서울 성북구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를 방문, 학생들의 실습을 참관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뉴스1.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7일 서울 성북구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를 방문, 학생들의 실습을 참관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뉴스1.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학기가 시작되는 오는 9월 전면 등교를 준비 중이라며 “어렵더라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12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 개편안과 연계해서 전면 등교 방안 추진 의지를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유 부총리는 인터뷰에서 “올해 2학기부터는 학생들이 매일 수업을 받는 것으로 돌아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우선 교직원 백신 접종이 여름방학까지는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 착용, 두 팔 간격 거리두기, 하루에 두 번 환기, 주 1회 소독, 아프면 3∼4일 휴가 등 5개 생활 수칙만 철저히 지켜도 학교 감염을 차단할 수 있다고 본다”며 “방역 수칙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지킬 수 있도록 인력을 지원하고, 선제적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한다면 선제적으로 무증상 감염을 차단할 수 있을 것이고, 시범운영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 교육을 포기할 수는 없다”며 “학교는 가장 늦게 문을 닫고 가장 먼저 문을 열어야 한다, 학교는 우리 사회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유 부총리는 “초·중·고는 시도교육감협의회와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 중이고, 대학과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계속하고 있는 만큼 확진자가 1000명 아래로 유지되는 관리 가능한 범위에서 9월 전면 등교를 준비하고 있다”고 조건을 달았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원에 가지 못하는 아이들에겐 2차 학습 격차가 발생한다”며 “정부의 핵심 교육 정책 기조는 포용성, 불평등과 불공정 해소, 계층 격차 재정립이다, 국가의 책임을 더욱 늘리고 교육의 공공성을 담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운채 기자 na.un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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