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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김광현 5.1이닝 6K 1실점, 승리는 불발

12일 밀워키전에서 역투하는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AP+연합뉴스]

12일 밀워키전에서 역투하는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AP+연합뉴스]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이번에도 잘 던졌지만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13경기 연속 선발 무패 행진 이어가

김광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5와 3분의 1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06에서 2.74로 낮아졌다.
 
김광현은 0-1로 뒤진 6회 말 교체됐다. 시즌 2승 도전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8회 초 세인트루이스가 1-1 동점을 만들었고, 11회 연장전 끝에 6-1로 승리해 패전투수는 되지 않았다. MLB 데뷔 이후 선발 무패 행진을 13경기째 이어갔다. 
 
밀워키는 이날 주전 야수 다수가 빠졌다. 강타자 크리스티안 옐리치와 포수 오마르 나바에스가 최근 부상자 명단(IL)에 올랐고, 아비사일 가르시아가 휴식 차원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두 차례 등판에서 12이닝 동안 1실점했을 정도로 강한 면모도 있다.
 
기대만큼 김광현은 좋은 투구를 했다. 지난해까지 동료였던 콜튼 웡에게 1회 2루타를 맞고 시작했지만 삼진 2개를 솎아내며 가볍게 위기에서 벗어났다. 한·미 통산 1500탈삼진도 달성했다. 2회엔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에게 볼넷을 주긴했으나 무실점.
 
3회는 삼자범퇴였다. 4회엔 트래비스 쇼에게 2루타를 내줬으나 후속타자 상대로 공 4개만 던지고 이닝을 마무리했다. 5회도 삼진 하나를 포함해 공 9개로 끝냈다.
 
6회 타석에선 출루에 성공했다. 선두타자로 나와 내야 땅볼을 친 뒤 전력질주했고, 1루 베이스 커버에 들어간 투수 페랄타가 공을 놓쳤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홈을 밟지 못했다.
 
김광현은 6회 말 실점을 했다. 선두타자 로렌조 케인에게 좌중간 방면 2루타를 맞았다. 타이론 테일러를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쇼에게 다시 인정 2루타를 허용했다. 결국 마운드를 내려갔다. 다행히 라이언 헤슬리가 2사 만루까지 몰렸지만 김광현의 승계주자 득점을 막아 김광현의 실점은 1점으로 끝났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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