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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조던이 아닌데?’ GSW 조던 풀, 하프라인 3점슛 화제

 
골든스테이트의 조던 풀. 사진=게티이미지

골든스테이트의 조던 풀. 사진=게티이미지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가드 조던 풀(22·193cm)이 하프라인 3점슛을 성공했다. 그것도 버저비터였다.
 
골든스테이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1 NBA 정규시즌 유타 재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19-11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하며 36승 33패가 된 골든스테이트는 멤피스 그리즐리스(35승 33패)를 0.5경기 차로 밀어내고 서부 컨퍼런스 8위로 복귀했다. 반면 1위 유타는 5연승을 마감했다.
 
스테판 커리가 3점슛 3개를 포함해 36득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이끌었다. 켄트 베이즈모어도 19득점으로 제 몫을 해냈다. 케반 루니도 리바운드 13개로 힘을 보탰다. 풀도 20득점으로 커리의 뒤를 이어 팀 득점 2위를 기록했다.
 
조던 풀의 하프라인 버저비터. 사진=게티이미지

조던 풀의 하프라인 버저비터. 사진=게티이미지

풀은 유타의 거센 추격을 누그러뜨리는 버저비터를 성공했다. 유타의 조던 클락슨이 3쿼터 종료 44초를 남겨놓고 75-86으로 쫓아가는 외곽 3점슛을 성공했다. 계속된 유타의 공격 때 리바운드를 잡은 루니의 패스를 받은 폴은 유타 진영으로 달려갔다. 0.5초가 남은 상황에서 풀은 하프라인도 지나치지 않은 채 조르주니앙을 앞에 두고 골대를 향해 슛을 날렸다. 곡선을 그린 공은 백보드를 맞고 림을 통과했다.
 
버저비터가 울림과 동시에 공이 골대를 통과하자 풀은 세리머니를 하며 포효했다. 골든스테이트 선수들은 손가락 3개를 펴 보이며 기뻐했다. 관중은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풀의 3점슛 성공으로 골든스테이트는 다시 점수 차를 14점으로 벌렸다. 흐름을 가져온 골든스테이트는 4쿼터 유타의 추격을 뿌리쳤다.
 
풀은 2019~20시즌 NBA에 데뷔하여 백업 슈팅 가드로 뛰는 신예다. 현재 48경기에 출전해 평균 18.9분을 소화하며 11.2득점, 1.9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3점슛 성공률 약 28%를 기록했으나, 올 시즌 성공률은 34%로 높아졌다.
 
김영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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