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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작용, 인과성 못 밝혀도 최대 1000만원 지원

러시아로 출장 갔다 ‘스푸트니크V’ 접종을 2차까지 마친 경남 창원의  A씨(30대)가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창원시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중순부터 약 50일간 러시아에 머무르다 지난 8일 입국했다. A씨는 귀국 후 곧바로 자가격리에 들어가 별도 동선은 없다는 게 보건 당국 설명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A씨의 진술만 있어 백신 접종일 등 기초 관계부터 다시 확인할 방침”이라고 했다.
 

정은경 “이전 접종자도 소급적용”
러시아 백신 2차 접종 30대 확진

한편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생겼지만 인과성이 부족해 보상을 받지 못했던 중증환자도 상황에 따라 최대 1000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받게 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증환자를 보호하고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오는 17일부터 시행 예정이며, 사업 시행일 이전 접종했어도 소급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 신고 사례는 총 1만9705건이다. 이 중 근육통과 두통 등 일반 사례가 96.4%였다. 사망(95건) 등 중대한 이상 반응 사례는 3.6%다. 최근 1주(5월 2~8일)간 이상 반응 의심 신고율은 0.1%로 접종 시행 첫 주(1.8%)보다 소폭 낮아졌다. 여성이 0.8%, 남성 0.4%로 여성의 발생비율이 높다.
 
65~69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예약도 시작됐다. 대상 인원은 총 283만8000명으로 추산되며, 예약 기간은 다음 달 3일까지다. 13일부터는 60∼64세(1957∼1961년생) 400만3000명도 예약 절차에 나선다.  
 
창원=위성욱·황수연 기자 w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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