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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백신 쌓인 美…21세기판 '기브미 초콜렛' 참 슬프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지난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미길에 올랐다. 그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으로 미국 워싱턴DC를 방문중이다. 뉴스1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지난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미길에 올랐다. 그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으로 미국 워싱턴DC를 방문중이다. 뉴스1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미국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넉넉하다. 말 그대로 쌓여 있다"며 "21세기판 '기브미 초콜렛' 참 슬프다"고 밝혔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초청으로 워싱턴DC에 머무는 한 황 대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회에 마련된 백신접종지 풍경을 전하며 "그 모습이 퍽 이질적이어서 한참을 바라봤다"고 했다.
 
이어 "오히려 현지에선 그런 저를 신기하게 바라보는 분위기"라며 "한 교민이 '한국은 뭐가 문제냐'고 물었지만 아무 말도 할 수 없어 허허 웃었다"고 덧붙였다.
 

[황 전 대표 페이스북 캡처]

[황 전 대표 페이스북 캡처]

 
 
그는 "말 그대로 교회마저 백신이 남아돈다. 도처에 있는 접종 구역에서 15분 이내면 무료로 주사를 맞을 수 있다"며 "빠르게 코로나의 그늘을 지워가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한참을 바라보다 나왔다. 참 안타까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잘해주기를 촉구하면서, 저는 저대로 지금 미 당국, 백신 관련자들과 긴밀히 노력 중이다"라며 "대한민국의 삶이 제자리를 되찾기를 바란다. 그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글을 마쳤다.
 
고석현 기자 ko.suk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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