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백악관 "대유행 고비 넘고 있어"…접종률은 40% 넘게 '뚝'

[앵커]



미국은 코로나19 백신 공급량이 넘쳐나지만, 접종 속도가 크게 둔화되면서 비상입니다. 하루 평균 접종 횟수가 이달 들어 40% 넘게 뚝 떨어졌습니다. 백악관은 "코로나19 대유행의 고비를 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접종률 높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임종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제프리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은 미국이 코로나 대유행의 고비를 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프리 자이언츠/미국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조정관 : 우리는 고비를 넘고 있습니다. 미국 성인의 58%가 적어도 한 번은 백신을 맞았습니다.]



또 미국 전체 인구의 44%가량은 접종을 끝냈습니다.



오는 7월 4일 독립기념일까지 이 수치를 50%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성인 최소 1회 접종률도 70%까지 높이겠다는 게 바이든 대통령의 목표입니다.



그러나 접종 속도는 계속 느려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접종 횟수는 198만 회로, 200만 회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난 3월 초 이후 두 달 만에 처음입니다.



지난달 중순 340만 회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40% 이상 감소한 것입니다.



[앤서니 파우치/미국 국립 알레르기·감염병 연구소장 : (정상 복귀를 위해선) 압도적인 비율로 백신을 맞도록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바이러스는 어디로도 갈 수 없습니다.]



보건 당국은 접종 확대를 위해 편의 시설 확충과 함께 이르면 이번 주 12살에서 15살까지도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화이자 측의 요청에 따라 백신을 정식 승인하는 절차도 시작됩니다.



긴급사용 승인 상태라는 점 때문에 접종을 꺼리는 경우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당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JTBC 핫클릭

바이든 "백신 특허권, 일시적으로 풀자"…WHO '환영' 미, 예약·신분증 확인 없이 접종해도…'남는 백신' 여전 10대 접종 본격 시동거는 미국…"당장 맞히겠다" 30%뿐



Copyright by JTBC(https://jtbc.joins.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