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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지만한 '곰 머리' 그림이 187억···경매에 풀린 다빈치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곰의 머리' .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곰의 머리' .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곰의 머리를 그린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의 스케치 한 점이  예상 판매가 약 187억원(1200만 파운드)에 경매에 나왔다. 핑크빛이 도는 베이지색 종이에 은색 점(은첨필)으로 그려져 있는 그림은 가로 7cm, 세로 7cm 크기에 불과하다.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 나와
120억~187억원 낙찰 예상돼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오는 7월 8일 열릴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 출품됐으며,  약 120억원(800만 파운드)에서  187억원(1200만 파운드) 정도에 낙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작품은 경매가 시작되기  뉴욕과 홍콩, 런던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뉴욕 크리스티의  고전 명화 부문 회장인 벤 홀은 이 그림을  " 아직 개인 소장품으로 남아 있는 르네상스 시대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 작품은  수세기 동안 구 거장들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수집가들이 소장해왔으며 현 소장가는 지난 2008년부터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경매에 내놓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드로잉은 그동안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를 포함한 미술관에 전시됐으며, 2011년과 2012년에 레오나르도 다빈치 전시의 일부로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최근에 이혼 발표를 한 빌 게이츠는 1994년부터 다빈치의 노트를 소장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94년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3000만 달러(약 326억원)에 낙찰 받은 작품. 이 노트는 다빈치가 1506~1510년에 작성한 것으로 약 72쪽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상학부터 지질학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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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문화선임기자 jul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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