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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백신 이상 0.1%" 윤희숙 "당사자 느낄 공포 나몰라라"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연합뉴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권고 발언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8일 정 청장은 “백신에 대한 이상반응은 0.1% 정도”라며 “우려가 큰데 많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평균적 부작용이 아무리 낮더라도 부작용이 닥친 개인에게는 막대한 충격”이라며 “이상 발생 시 당사자가 느낄 공포와 어려움은 나 몰라라 하면서 걱정 말고 맞으라는 거냐”고 질타했다. 이어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위험이 적으니 그냥 맞으라’가 아니라 ‘부작용이 발생한다 해도 국가가 세심하게 보살피겠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예방접종센터 찾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왼쪽)과 이춘희 세종시장(오른쪽). 연합뉴스

예방접종센터 찾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왼쪽)과 이춘희 세종시장(오른쪽). 연합뉴스

접종 이상 반응이 0.1%일 경우 2000만명이 접종하면 2만명이 접종 이상 반응을 겪게 된다. 평균 수치는 적지만, 전 국가적 규모의 접종이기 때문에 대비책 마련이 절실하다.
 
윤 의원은 “국민의힘은 김미애 의원 대표 발의로 백신 이상반응입증책임 전환과 진료비 선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감염병 예방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태”라며 “국민이 안심하고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여야의 협조로 실질적 조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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